집이 화양리라서 자주갔었습니다.
옆에 있는 어린이회관도 자주갔구요.
입장료는 100원.
동물도 구경하고 꼭 타고싶은 기구 두개정도 타고
넓은 잔디밭에서 동생들과 뛰어놀고.
팔각정에서 비빔밥도 먹고.
군데 군데 있던 놀이터에 피라밋 같은게
있었는데 동생들하고 술래잡기하면
그게 그리 재밌었죠.
전 식물원이 좋았습니다.
진짜 아마존같은 곳에 간 느낌이어서.
아이 태어나고 아내랑 갔는데
그새 입장료도 무료고 탈것도 몇개없는 곳이
되어 버렸지만.
산책하기엔 너무 좋더라구요.
어릴 때 아내가 옆집이어서
함께 성수국민학교 다닌 추억.
세운 자동차 학원에서 자전거 타던 추억.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백년을 살아버렸네.
어린이 대공원에서 유세차 주차하고 사진속 청룡열차 보고 이 무거운게 진짜가나 싶었는데 대공원에서 롤라도 타고 다람쥐통 핸들을 위로하면 아래로 아래로 하면 위로 미사일 맞으면 소리나면서 잠시 운전이 안되던 다람쥐통 끝나면 동전주으러 한바퀴씩 돌고 자리 탑승 그 시절이 그립다 파란나라를 보았니~~~
572번 버스를 타고 지나면서도
아~ 저기가 어린이대공원이지 하였지만
정작 구경도 못하다 아이가 자란 후에 갔습니다.
572번 버스를 타고 지나면서도
아~ 저기가 어린이대공원이지 하였지만
정작 구경도 못하다 아이가 자란 후에 갔습니다.
아마 동인의원(?) 앞에서 내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버스가 거여동까지 간 것으로 기억되고요.
. 남녀평등 세상 좋았던때
청룡열차였구나..
놀이동산갈정도면
여유있는 집이었겠죠?
지금도 어딘가에는 후에 엄청 오를 땅 있습니다
사랑해요 부모님..
서울랜드 롯데월드는 중딩 이후에...
얼굴내밀고 카우보이처럼 사진찍은건 아직도 내앨범에 ㅋㅋㅋ
옆에 있는 어린이회관도 자주갔구요.
입장료는 100원.
동물도 구경하고 꼭 타고싶은 기구 두개정도 타고
넓은 잔디밭에서 동생들과 뛰어놀고.
팔각정에서 비빔밥도 먹고.
군데 군데 있던 놀이터에 피라밋 같은게
있었는데 동생들하고 술래잡기하면
그게 그리 재밌었죠.
전 식물원이 좋았습니다.
진짜 아마존같은 곳에 간 느낌이어서.
아이 태어나고 아내랑 갔는데
그새 입장료도 무료고 탈것도 몇개없는 곳이
되어 버렸지만.
산책하기엔 너무 좋더라구요.
어릴 때 아내가 옆집이어서
함께 성수국민학교 다닌 추억.
세운 자동차 학원에서 자전거 타던 추억.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백년을 살아버렸네.
어린이회관에 있는 로보트태권브이가 움직인다고 해서 마냥 기다리던 기억
박통이 만든 어린이들을 위한 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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