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육군과 공군에는 여러 사정에 의해 일본군 출신의 친일파 장군들이 적잖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군에는 역대 참모총장중 단 한명도 일본군 출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해군만이 임시정부 광복군의 계통을 이어가는 정통 국군이라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해군은 어떤 과정을 거쳐 친일파 청정군이 되었을까요?
초창기 해군의 주력 장교들이 상당수가 일본군 출신이었습니다.
대한민국군대는 일본군 장교출신이 아니면 근본도 없습니다.
서울시장 아버지도 일본군 보국대 대위출신입니다.(정신대가 보국대 소속이었음.)
1945년 10월초 평양에서 남북 좌파 정치 지도자 2인이 첫 대면회를 열었습니다.
박헌영 : 신생 조선을 건설할 청치세력중 적어도 친일파는 배제되어야한다고 본다.
김일성 : 그렇게 친일의 흔적에 과도하게 집착하게되면 결국 조선땅에 좌경국가를 건설하겠단 거냐?
박헌영 : 나도 좌경국가 건설엔 반대한다. 하지만 적어도 용납할 수 없는 친일파는 배제되어야 하지 않을까?
김일성 : 일제하에서 어떤 조선인이 능동적으로 친일을 했겠나? 본의아닌 실수도 있었겠지.
대한민국군대는 일본군 장교출신이 아니면 근본도 없습니다.
서울시장 아버지도 일본군 보국대 대위출신입니다.(정신대가 보국대 소속이었음.)
1945년 10월초 평양에서 남북 좌파 정치 지도자 2인이 첫 대면회를 열었습니다.
박헌영 : 신생 조선을 건설할 청치세력중 적어도 친일파는 배제되어야한다고 본다.
김일성 : 그렇게 친일의 흔적에 과도하게 집착하게되면 결국 조선땅에 좌경국가를 건설하겠단 거냐?
박헌영 : 나도 좌경국가 건설엔 반대한다. 하지만 적어도 용납할 수 없는 친일파는 배제되어야 하지 않을까?
김일성 : 일제하에서 어떤 조선인이 능동적으로 친일을 했겠나? 본의아닌 실수도 있었겠지.
이상은 미군 정보대의 녹취록내용이다.
결국 초대 북한군 지휘부는 일본군 출신도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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