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50장밖에 안올라가네요.. 더 보고싶으신분은 블로그방문으로..ㅋ
장난감으로 샀습니다... 대전에서 용인까지가서 구입한..아벨라 1994년식 노파워 수동...
제가 가장아끼는 젠쿱도 보이네요..
젠쿱 문콕방지용으로 구입한 99년식 디아트...94년식 아벨라..ㅋㅋ
디아트는 현재 다른주인품으로 시집갔음.ㅠㅠ
참! 마티즈 디아트로 내차소 1위했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찾아보시길..ㅋㅋ
구입하자마자 등록도 하기전에 중통 머플러부터 수리..ㅋ
중통 에 두군데나 구멍이..ㅋㅋㅋ
비순정 4만원짜리로 교체함..ㅋㅋ 공임까지해서 6만원정도..
조수석 앞바퀴 허브베어링이 나가서 우웅 소리나서 교체함..
허브베어링은 순정품으로...근데 허브에서 베어링이 분리가 안되어..허브까지 통으로 교체...허걱...
벌써 얼마야...흑
웜기어 부츠가 너덜너덜..웜기어는 정상 작동하는데 부츠가 너덜너덜해서 구리스 다 새고..난리도 아니어서..부츠만 교체함..
부츠는 5천원정도..공임은 한쪽당 1만5천원..총 3만5천원.. ㅋ 싸게 잘한듯..
자 이제 등록을 하러~~판매자가 서류에 인감도장을 안찍어서 서류오는 시간이 걸려서 선수리 후등록..ㅋㅋ
이런적은 처음...
지역이 바뀐지라 번호판도 교체..ㅋㅋ 1만3천원.. 쩝..
등록비용은 취득세는 0원.. 등록세만 1만5천원.. 인지대 등등해서 번호판까지 3만5천원 정도..
즉각처단대상..ㅋㅋㅋ오디오를 어디서 야매로 설치했길래..저렇게 해놨을까..ㅋㅋ
멀티탭 밖에 돌출되어있는것 엄청 싫어함...숨길곳을 찾아야함..
나는 대시보드 구멍뚫는사람들이 제일 이해안됨..ㅠㅠ
20년된 썩차에 연비스티커가 아직 살아있음..
왼쪽은 출고시 차량정보 스티커임.. 이게 아직 살아있다니..눈크게 뜨고 보면 글자 식별가능..ㅋ
테일램프 한쪽 깨짐... 이런것은 그냥 넘어갈수없음..
폐차장에서 1만원에 겟함..ㅋ 볼트 두개풀면 끝..ㅋ
미등이 안들어옴..쩝... 접촉불량이면 골치아픈데..배선 언제 다 까봐!!
다행히 전구때문에 ...전구교체로 간단히 끝 ㅋ
자.. 이제 차를 샀으니 당연히 청소를 해야지..
청소기와 걸레로 대충??노노..
20년된 썩차니 다 뜯어야지.. 디아트 뜯었을때 죽는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ㅋ
부식된곳 하나 없네..단지 바닥에 스펀지 썩은것만 가득..ㅋㅋ
집에서 청소기까지 가져다가 지하주차장에서 콘센트 꼽고..ㅋㅋ 미친거지..
자 이제 이 더러운것을 세탁해야함...돈만있으면 사겠음..하지만 돈이 없기에..
플로우 매트도 돈십만원 하기 때문에..
열심히 빨아야지..ㅋ
디아트 보다 훨씬 깨끗함..ㅋㅋ 다행..ㅋ
이러한 파트들은 모두 세척후 건조..ㅋ언제 또 조립하나..쩝..
자 이제 건조시작..ㅋㅋ 3~4일은 걸려야 다 마름..
블로워 모터를 탈착했는데 원래 블랙임.. 화이트이어야 세척할 맛이 나는데..블랙이라 잘 세척되었는지 모르겠음..쩝.
시트를 탈거하여 냄새 빼는중..ㅋㅋㅋ페브리즈 뿌리고..밖에서 몇일 방치..ㅋㅋ
자.. 이제 시트를 씌워야지... 20년된 시트라서 살에 닿기가 찝찝함..
모비스 카란2 시트를 구매하여..인터넷가 8만원정도인데.. 5만원에 겟함..
나름 고급라인.. 아쿠엠과는 비교불가..ㅋㅋ
고생했는데 나름 만족함.. 아직 틀이 안잡혀서.. 곧 잡히겠지..ㅋ
건조된 플로워매트를 바닥에 깔고.. 참! 플로워매트 아래에는 우리아들 코코몽 매트가 깔려있음..참 유용함..ㅋㅋ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조수석 뒷자리는 사람만 태우면 매트가 움직여서 여간 신경쓰임..
순정부품 구입하여 고정함..ㅋㅋ 만족.. 부품번호 참고하시길..ㅋ 난이도 하하하하
대시보드 복원을 위해.. 달구지와여행 용소야님이 포스팅한대로 했지만 실패..역시 기술력의 차이..
그래서 그냥 마스킹 하기로 함..휴대폰 거치대로.. 감쪽같다..ㅋㅋ
이쪽은 논슬립패드로..ㅋㅋ 감쪽같다..
시트장착후 한컷.. 아 깔끔하다..ㅋㅋㅋ이제 타도 되겠다..시트 씌우기 전까지는 차에서 내리면 바로 옷 빨아버림..ㅋㅋ
찝찝해서..ㅎ
뒷 시트 마감처리가 아쉽긴하다.. 저걸 어떻게 막을까 지금 고민중.. 보기엔 좀 그렇지만 정말 타이트하게 장착함..
트렁크 졸 넓다.. 의자 눕히면 운동장..ㅋㅋ
즉각처단대상인 오디오 부위를 일단 체크 시트지로 마감함..
영~~ 어울리지 않아서 도어트림과 동일한 스웨이드로 감쌈..ㅋㅋ그래도 어색하네..ㅋ
추억의 아이템 gpsㅋㅋ 장착되어 있길래 살렸음..ㅋㅋ 1994년식과 참 어울림..ㅋ
2005년도 초보운전때 붙이고 다니던 것이 있길래 붙임..ㅋㅋ
딱 90년대 차량같다.ㅋ 아직까지는 위협하는 운전자는 없다.. 마티즈는 참으로 위협 많이 당했는데..쩝..
노파워라서 핸들을 꽉잡아야 할일이 많아서 핸들커버 장착.. 무려 5900원이나 주고 삼..ㅋㅋ 싸다..
도어트림 스웨이드 씌우기..ㅋㅋ 20년된 직물이라서 씌워야지만 안심됨..ㅋㅋ
아벨라는 도어트림 구조가 이상해서 탈착하는데는 쉬웠는데 장착하기 조낸 어려웠음..
깔끔하게 잘됨..ㅋㅋ 이제 문 뜯는것은 너무 쉬워 ㅋ
90년대 차량답게 훠링 제품으로..ㅋㅋㅋ 페달커버를...
요즘은 순정부품으로 많이 하지만.. 워낙 옛날차량이라서 그런지 사이즈가 안맞아..흑..
90년대 차량에는 저런 디자인이 딱이지...ㅋㅋ
구입때 장착되어있는 깡통휠이 조낸 맘에 안듬.. 타이어도 제각각이고.. 휠도 상태가 별로..
그래서 13인치에서 14인치로 인치업.. 그것도 깡통휠로..ㅋㅋ 깡통휠로 인치업하는 사람은 나밖에??ㅋㅋ
근데 조낸 간지가 안남...그래서 도색과 휠캡을 씌움..ㅋ
14인치 깡통휠 허브휠캡임.. 부품번호 참고하시길... 뉴프라이드용임..
철물점 락카로 도색하고 휠캡 끼우니 ㅈ간지..깡통휠..만세~~ㅋㅋ94년식 차량에는 깡통휠이지 암..ㅋㅋ
조낸 레어템.. 노즈커버.. 우연히 구했다.. 아쉽게도 보닛부분은 없고.. 범퍼부분만..
1만원에 득템..ㅋ
보닛까지 씌웠으면 정말 괜찮았을텐데.. ㅋㅋ 뭐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ㅋㅋ
아직 진행중입니다..ㅋㅋ 이번에는 좀 오랜 기간동안 천천히 해보려 합니다.ㅋㅋ
근데 아쉽게도 아벨라는 동호회도 없네요..
구매하기전까지는 도로의 먼지 정도로 생각했는데..막상타보니 아벨라 괜찮습니다.
동참하실분 없나요?ㅋㅋ 프라이드가 유행한것처럼 아벨라는 유행할수 없는건가요?ㅋㅋㅋ
마지막은 아들사진입니다. 제얼굴 올릴 자신은 없어서.. 근데 똑같이 생겼어요..ㅋㅋ피는못속임..
여러분들 제발 자글자글하고 조잡하고 어울리지도 않는 에어뎀 갇다붙이고 글자 스티커 여기저기 때려 붙이고 멋인줄 알고 돌아댕기는
분에게 진정한 튜닝은 이렇게 깔끔하면서 포인트만 살린게 튜닝이다라는걸좀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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