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에서 특정인(장애인)을 만나지 말아야할 대상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200만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으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TVN 의 "드라마 "디어마이프렌드"작가 노희경과 배우 고두심은 즉각 사과를 해야하고
방송중단을 해야한다.
그럼 이 땅을 살아가는 200만 장애인은 세상사람들다 만나지 말아야할 대상인가...?!
그럼 나와 살아가고 있는 내 아내와 내 자식은 무엇이란 말인가...?!
곱씹어 생각해 보아도 참을 수 없는 일이다...
#장애인결혼기피대상
https://youtu.be/LZSITzYx5hY?t=2369
39분40초 부터 이어지는 모녀간의 대사를 보시면
이 땅의 장애인들과 가족 특히 장애남편을 둔 아내의 입장에서는
기막힌 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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