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회원 여러분!

제 디스커버리4 관련으로 본사와 서초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진행 과정의 일부분을 좀 얘기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최초 16년 06월 06일에 디스커버리4 차량을 인도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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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게시물)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181616&rtn=%2Fmycommunity%3Fcid%3Db3BocjBvcGhxam9waHFnb3BocWpvcGhxZW9waHFxb3BocXBvcGhxZm9waHFxb3BocXBvcGhxaw%3D%3D

(보도자료)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6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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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본사의 연락처 및 주소를 알고 싶으시다면 "한국 수입차 협회"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 내 KAIDA 카테고리 내 회원사를 확인해 보시면 수입차 전 브랜드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 고속도로 주행중에 엔진에 연기 (6월 8일)

- 고속도로 주행중에 엔진에 연기 (7월 18일)

(* 처음에 딜러가 워밍업이 안되어 그럴수도 있다고 해서 안일하게 생각했으며 

그 후 딜러가 정비나 엔진에 문제가 또 있는지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_-)

- 트렁크 부품 부식

- 트렁크 재조립 후 도장마감 불량(재도장한 흔적과 단차 조정한 흔적)

- 우측 2열 외부도어 도장불량 (재도장을 했고 확실히 먼지 제거 후 한게 아님)

- 엔진룸 커버 유격

- 선루프 열차단망 개폐 (안닫힘)

- 출력문제 에어컨시 비에어컨시 동일

  (시동 스타트, 정차했다 출발하면 RPM 2천까지 상승과 소음, 떨림 지속적 차가 힘들게 주행)

- 핸들 좌 / 우측으로 맥스로 꺾으면 기계적 소음이 심함(우측으로 핸들을 꺾으면 "딸깍" 소리가 남)

18일 11시경 방문하니 해당 담당자는 부재중이며, 엔지니어 담당자가 내용에 대해 전달을 해준다고 말씀을 해보시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제 차량의 구입부터 지금까지의 불량내용과 KCC오토모빌에서의 무대응에 대해 열변을 토했으며, 관련근거 자료와

사진, 동영상 및 문서, 기사자료를 확인시켜줬고 내용을 담당자에게 전달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3시간넘게 대화를 했음)

재도장, 재조립에 대해 논의 내용중 엔지니어 담당자가 "영국사람의 문화적인 인식은 한국과 차이가 있다. "잘가고 잘서고 잘돌고" 이렇게만 되면 차량에 대해서는 이상이 없고 문제가 없다." 라고 합니다.(여긴 영국이 아니며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이런 소리를 할 수 있다는게 참으로 믿기질 않는 내용이였습니다.)

마지막 제가 남긴말은 "여태 KCC오토모빌 서초점에서 제가 말한 모든 문제점에 대해 무대응과 시간을 허비하게 했으며, 구입 후 만 하루가 가기전에 문제점들을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처리 및 공임 한번 센터로 들어가보지 못했기에 여기 본사로 오게 된 것이다" 라고 말을 전했으며 정말 본사 마저도 외면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왔습니다. 또한 신차가 맞는지에 대해 관련 문서를 제공해 달라고 했으며 그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검토 후 알려주겠다라고 확답까지 듣고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자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십니까?

18일 목요일 면담 이후 딜러사에서 바로 연락이 옵니다. 내용인즉슨 KCC오토모빌 고객지원 차장이라는 분이 연락해서는 "죄송하다. 해당 딜러와 만나뵙고 문제에 논의와 차량 입고 후 점검을 논의 하고 싶다" 라고 합니다. 전 그래서 만나는것 보다 차량이 신차인지에 대해 모든 관련문서를 통해 이해를 시켜달라고 했으며, 신차가 맞는지 그쪽에서 증명을 해달라 또한 자료가 확인되면 그때 얘기를 하자고 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1차로 본사 랜드로버 코리아에 부탁한 내용에 대해 오늘 23일 답변이 왔는데 PDI 작업이력이 있는지에 대해 보낸 메일을 저에게 전달을 해줬고 문서나 관련 근거가 아닌 그냥 단지 메일을 통해 평택 PDI 담당자와 본사 담당자가 오간 글 내용을 저에게 준 것 입니다. (문서는 대외비라 고객님께 드릴 수 없다고 합니다.) 대외비라... 대외비...ㅠㅠㅠㅠㅠㅠ

(메일내용 첨부)

분명히 문서화 된 자료를 제공해 주기로 했으나 이렇게 메일의 내용 일부를 보내왔고 "판매딜러사측과 원만한 협의 진행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라고 이렇게 걱정도(?) 해주더라고요. 참 어의가 없어서 난감해진 상황입니다.

2차로 같은날 23일 21시 30분 경에 KCC 오토모빌 고객지원 차장이라는분이 연락을 하였고 부탁한 내용에 대해 자료를 준비해 연락이 온지 알았으나 부탁한 신차가 맞는지에 대한 근거자료는 없으며 "고객님의 차량을 입고시켜 점검 및 지금 어떤 문제점들인지 확인을 해야 수리를 진행시켜 드립니다." 라고 하며 결과적으로는 차량입고를 유도 합니다.-_- (호랑이 굴에 제 발로 들어가라는...ㅠ)

또한 통화내용 중 수입차 전체가 그런지 아님 랜드로버 코리아만 그런지 차량 컨디션의 신차여부는 전체의 75%를 넘기면 신차라고 합니다. 처음 듣게 된 내용이면 참 쇼킹했으며, 그리고 PDI에서 상품의 향상을 위한 작업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고객에게 고지를 할 의무는 없다고 합니다. 이 점 참고 하세요. (들은바 모든 내용은 사실이며, 추후 고발 및 소송이 진행될 시에 참고 자료로 활용 할 것입니다.)

본사에서는 딜러사와 원만한 협의를 하라고 했지만 딜러사 KCC 오토모빌에서는 최초 제작사인 영국에서 부터 그런거 같다는 이의를 제기하였고 이렇게 되면 차량을 영국 본사로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분명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해 제작사인 영국과 랜코 코리아 본사, 딜러사인 KCC 오토모빌 중 한곳에서 발생한 문제일텐데 서로들 확실한 서면 답변을 해주지 않고 이렇게 책임전가를 하는 지금이며 영국본사로 보도 내용과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메일을 발송하려 준비중입니다. 그럼 어디서 이렇게 된건지 좀 더 명확하게 들어나겠죠? 그리고 지금의 일들에 대해 본사와 딜러사가 확실한 답변을 주지 않았기에 대표를 상대로 고소를 준비하려 합니다.

[내용요약]

16년 05월 30일 딜러가 고객 취소건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가 있다고 하여(문제없다고 했음) 계약

16년 05월 31일 잔금 처리 후 딜러에게 취등록 위임과 신차에 대해 전반적인 확인을 해달라고 함

16년 06월 02일 2주 걸린다는 차량이 딜러사로 도착(차량확인 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음)

16년 06월 06일 차량인도 후 문제점들 바로 딜러에게 전달

16년 06월 08일 고속도로 주행중 차량 엔진에서 연기

그 뒤로 아무런 조치가 없었고 문제점들에 대해 딜러도 연락이 없음 재차 문의 후 보고만 했다고 함

16년 07월 18일 2차 고속도로 주행중 차량 엔진에서 연기

내용증명 발송, 본사 고객센터 접수, 소비자원 접수하였지만 외면함

또 다시 연락이 없었으며

8월 17일에 힘들게 본사 연락처와 주소를 알게 되어 진행중

[관련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