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있잔습니까?옛날 팀스프리트 훈련할때, 여긴 포항이라 쉽게 구해서 먹었거던요. 아마 초등 시절 첨 접한게 깡통 C레이션 인데 배고플때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주맛나게 먹어본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중학 시절 부턴가 쥐색 봉지로 나왔었죠 그나마 그것두 먹을만했뜸 근데얼마전 급땡겨서 인터넷 뒤져 주문받아 설레이는
맘 으로 먹었는데 이건 지나가던 개도 뒷발로 차버릴맛... 알고보니 서바이벌용 식량 ㅋㅋ 여기 저기 뒤져서 알아본 짧은 정보가 인천 뭐시기 에 C레이션(전투식량)
파는곳이 있다하던데 혹시아시는분 계시나요? 아시는분 정보좀넘멀어서 택배 의존 해야되요ㅎㅎ 낚시갈때 몇봉지씩 들고 댕길라고요.ㅋㅋ
아ㅡㅡㅡㅡ 급땡기네 ! 쩝쩝
옛날 미군들 박스 들고 마을내려와서 김치한포기랑 맞바꿨다는 말두 있음 동네사람 그걸루 장사하고 ㅎㅎ
박스옆에 신선도 표시하는 분홍색 인디게이터 스티커 붙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방부제는 안들어있고 3분카레처럼 밀봉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개봉해보면 유통기간 남았는데도 상한 제품도 발견됩니다 고갱님...
전식량은 두부조림하고 볶은밥이 최고랍니다..ㅋㅋ
군수물자라 판매가 금지되있지만
동대문시장이나 국제시장에도 구할수 있습니다.
예전에 대관령가다가 폭설로 고립되서 고생하고나서
겨울이면 비상식량으로 트렁크에 몇봉지씩 넣고 다닙니다.
지금 집창고에도 A형 12개들이 한박스 대기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미군들이 철수도 많이하고 단속도 심해서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한박스에 1만9천원할때부터 샀었는데 요즘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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