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lbm 성공과 함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게 중국의 정찰선이죠.
안흥앞바다에서 시험했는데 흑산도 앞바다에 출몰해서 기사도 났는데...
정확한 위치는 모르니까 대충 안흥항 - 흑산도여객터미널까지 네이버지도
직선거리로 대충 231km 나오더군요. 그럼 못해도 정찰선 위치에서 실험
장소까지 2~300km는 떨어진 곳에서 지켜봤다는 얘기잖아요.
주워듣기로 100m 높이에서도 수평선 경계가 50km가 않넘는다고 알고
있는데 같은 거리에서 조기경보헬기등을 띄우지 않고(정찰선 기사만 있고
조기경보기 얘기는 없길래...) 위 거리에서 레이더정찰 만으로 정찰선이
가지게 되는 정보는 어느정도까지 일까요?
발사가 성공해서 미사일이 해당 거리에서 탐지가 가능할 정도로 하늘높이
올라가 이를 탐지해서 '아 쐈구나' 이정도 이상 되나요?
제가 알기론 해상함정 대부분의 움직임은 상대국에서 파악하고 있죠.
만일 함정위치가 미상인곳에서 비행체 발사가 이루어졌다면 SLBM일거로 예측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포물선을 그리는 비행궤도를 추적해보면 비행특성을 파악할 수 있고 사거리같은 대략적인 성능을 파악할 수 있기에 미리 정보함을 파견한 것이겠죠.
예로 대포병 레이더가 그런 일 하는 겁니다.
사이즈 큰거로는 사드가 있고요...
중국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 올라가면 그거 빨리 대응 할려는 거고
그래서 중국이 사드에 예민하게 구는 겁니다.
탄도 미사일은 비대칭 전력에 전략무기 인데...
미국은 이걸 초반에 대응할 수단이 있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사드에 예민하게 구는 겁니다.
그리고 특정 고도 이상의 비행채나 미살 연습 한때는 인접 국가에게 통보 하는게 예의..
잘못하면 오해로 전쟁 날수도 있으니...
영화를 보면 잠수함의 구동,작동 소리가
극비던데 그걸 탐지할려고 기를 쓰는것 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