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23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전국 8개 지방 도시에서 '2012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예술활동 기회가 적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한국본부와 함께 2008년 행사를 시작했다.
올해 공연은 23일 강원 속초 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강원 강릉 등에서 총 30차례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다.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되고 ASSITEJ를 통해 사전 예약도 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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