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일날 제 불알친구녀석이
세상과 작별햇습니다...
뭐가그리힘들었는지...
3살베기 아들과
성남에연고지도 없는 와이프를두고ㅜ
25일 11시경
친구가 자살햇다는이야기를듣고
첨에는 장난인줄알고
가서 죽인다는생각에
출발을햇는데
막상 시신을보니....
자살할때 얼마나 아팟으면
눈도제대로못감고...
초등학교동창으로만나
32살 때까지
서로 죽이내 살리네하면서
힘든시간 가치보냇는데..
서로가정을챙기다보니
연락도 가끔하면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이런말을 햇는데...
막상 떠나보려니 힘드네요..
야~~ 씹새야~~~
씹새야~~
부디 좋은곳으로가라...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놔서 직/간접적으로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다음 5년은 이런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은놈 원망 하고잇습니다
친구로써 술한잔못먹은게원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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