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회장 정몽구)는 27일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 에이블에서 현대차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차종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해 핼러윈파티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현대차는 이달 12일부터 열흘간 PYL차종 동호회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을 받아 추첨을 실시해 총 500여명을 초대했다.
핼러윈 파티에 맞는 다양한 소품과 페이스 페인팅을 준비하고 포토존을 운영하며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를 진행하는 등 동호회원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장 내 PYL 차량을 전시하고 차량 설명과 구매 상담을 실시하는 등 차종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벨로스터, i30, i40 등 3종을 포함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PYL을 발표하고 독특한 느낌의 광고 런칭, 초대형 이색 콘서트 초청 등 다양한 마케팅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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