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쉐보레 말리부 차량을 구매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일단 경유차여서 소음부분은 인정하고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12월 3일 토요일에 갑자기 엔진쪽에서 톱니바퀴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쉐보레 서비스 센타에 문의를 했더니 타이밍 벨트 쪽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다고
일단 기름을 칠해 놨으니 사용해보고 다시 소리가 나면 엔진을 뜯어서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하시데요
그런데 이틀 후 다시 똑같은 소리가 들려 서비스 센타에 차를 입고 시키려고 했더니 정비기사님이 몸이 아프셔서 정비를 못하신다고 일주일을 그냥 불편한데로 운전하고 다녔었습니다. 그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차량을 입고 하려고 했더니 차가 너무 밀려
입고 수리가 어렵다고 하시구요 또 수요일에는 본인이 며칠동안 어디 가셔야 한다고 수리가 어렵다고 하시데요 그래서 어찌해야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화요일아침에 차량점검요망 이라는 메세지가 뜨는 겁니다.
살고 있는 지역이 전남 고흥이라 주말에는 부산도 가야하고 차를 타고 다녀야 할일이 많았지만 너무 불안해서 순천서비스센타로 입고 시켜서 수리를 하기로 맘 먹고 수요일에 순천서비스센타로 차를 입고 시켰습니다. 순천에서는 일단 차를 점검해봐야 한다고 해서 차를 두고 버스를 타고 회사로 복귀했었습니다. 다음날 차량 수리가 다 끝나셨다고 차량점검요망은 엔진플러그 3번째가 고장나서 그러는 건데 타고 다니는데는 아무 지장 없으니 부속을 요청했으니 시간이 2주정도 걸린다고 나중에 다시 오라고 그리고 엔진에서 밸트소리 나는 것은 타이밍 벨트가 커버가 쓰워지지 않아 먼지가 끼어 있어 그러는 것 같아 일단 청소를 했고 벨트쪽 고무파킹을 한번 바꿔 줄것이나 공구가 없다고 그것역시 주문하면 한 2주 이상 걸릴것 같다고 일단 밸트소리는 안나니까 타고 다니라고 해서 차를 찾아 왔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벨트소리는 더 심해지고 계속 소리가 나기에 순천 서비스센타 기사님에게 다시 문의를 했습니다. 바꿀 고무파킹때문에 소리가 나는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구입한지 2년도 안되는 차를 요란한 소리가 나는데로 계속 타고 다니라고 하는겁니다. 너무 화가 나서 공구를 빨리 주문해서 수리해달라고 했더니 광주본사 센타로 가라고 하는겁니다. 그곳에는 공구가 있으니 거기서 수리하라고
일단 제가 업무적으로 너무 바빠 도저히 평일에 당분간 광주갈 시간이 안되니 광주센타에 공구가 있으니 그걸 순천으로 보내주시면 안되냐고 제가 바빠서 순천도 갈시간이 안되서 보험의 견인서비스를 시켜서 몇만원 더 현금을 부담하더라도 순천으로 차를 입고해 수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공구를 빌려줄수가 없다는 겂니다. 이게 말이 됩니다. 차를 수리할려면 무조건 광주센타로 가야한다고, 소비자 입장에서 이렇게 손해를 보고 차를 수리하고 싶다고 하는데도 센타간에 공구조차 빌려줄수 없는 회사를 어떻게 믿고 차를 구입해서 타고 다닙니까 제차가 구입한지 2년도 안됐습니다. 그런데 요란한 소리가 나는데로 차를 타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2달 가까이 당하고 있는데 도대체 쉐보레는 A/S의 기준이 무엇인지? 이렇게 A/S를 할거면 뭐하는데 지역마다 서비스센타는 두는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쉐보레 콜센타에 전화도 몇번을 넣어서 빠른 처리를 부탁해도 며칠이 지나도 전화한통없고 제가 직접 다시 전화해서 물어봐야하고, 쉐보레 콜센타에 전화하면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하고 답을 합니다. 이게 최고의 서비스인가요?
저는 차를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엔진의 타이밍벨트는 중요한 부속아닌가요? 그런 부속에서 자꾸 소리가 이상한 소리가 나는데 차 운전하는데는 아무 이상 없다고 그냥 타고 다녀도 된다고 하고 센타끼리 공구조차 대여도 어려운 차량을 어케 구입해서 타고 다닙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저는 현대차가 튼튼하지 않다고 하는 말들이 있어 현대차를 구입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접을 받는 쉐보레 차는 다시는 구입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A/S 잘 해주는 현대차를 구입하십시요.
현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증 큰문제는 직영가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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