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커피한잔 마시러 가다가 애기도 안고 저 얼음 밟고 제대로 넘어졌네요 애기3살차리도 뒤머리를 땅에 찧어울고 불고 저 아픈건 하나도 모르겠구 애가 우니 환장 하것더라고요 우선 넘어진 내탓을 엄청 했네요ㅠㅠ
5분쯤 지나 애는 진정이 되어 괜찮아 졌는데 아무래도 3살짜리라 불안불안 하여 맥도날드 매장에 들어가서 매니저를 불러서 같이 얼음을 확인 하고 이런경우
메뉴얼이 있나 물어봤더니 보험이 되어 있다고 하더러고요. 우선 얼음바닦 사진부터 찍고 애기 상태봐서 연락 주겠다고 했네요
애기는 그후 아주 열심히 놀고 있다가 현재 잠들어서 크게 문제는 없을거 같네요
내일 매장에 전화해서 신경안써도 된다고 해줘야죠. 매니져도 자기일 처럼 많이 걱정 해주더군요..
등신같이 넘어진 제가 잘못이죠ㅜㅜ
애기 안고 걸을땐 정말 조심 해야겠어요!!
새해오기전 액땜 했다 생각해야죠^^
하루종일 애가 괜찮은거에 감사했네요 안다쳐서 얼마나 다행인지 ㅜㅜ
그래도 아이가 별일없어서 다행이네요
다음날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병원가셔서 한번 진찰은 받아보시죠.
자영업자들은 상당히 피곤할듯
아무탈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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