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들은 왜 그러냐~? 도대체.
아무리 장사지만..
얼굴에 아토피 번져서 평소 가끔 쓰는 로션 사러 약국 갔더만 처방 받아야 살 수 있다고 해서 그 건물 위 병원 갔더만..
처방해 달라는 건 안해주고
지 맘대로 약 먹으라 해서 약 먹었고.
잘 안맞는지 차도 없다가
1주일 지나서 가도 또 로션 처방 안해줄라고...
계속 오게 만들려고 약 계속 먹으라고 하고
좋은 로션 있다고 개수작이나 하고.
평소 쓰던 거 처방 좀 해달라 하니까.
니가 의사냐고 그럴거면 뭐하러 왔냐고.
약국에서 처방전 받아야 파니까 왔다고 몇번을 이야기 해.
평소 쓰던 로션 스테로이드제라서 걱정되서 그러냐면
제일 약한 어린이용 로션이고
지도 어차피 먹는 알약 스테로이드 처방해놓고는..
먹는게 더 쌔.
한두번도 아니고
효과도 없는 지들 화장품 로션 같은거 존나게 비싸게 팔아먹는 수법 이지.
한두번 겪어야지. 속아주지. 씨바~ㄹ.
혹시나 당하는 호구들 있을까봐 이야기하는데.
그런거 절대 사지 마시라.
효과 전혀 없는 사기니까..
어차피
아토피는 스테로이드 계열 아니고서는 효과 없음.
스테로이드 계열의 부작용 말하면서
처방하는게 먹는 알약 스테로이드 란 말이지. 더 안좋음.
이게 우리나라 장사치 의사들 이다.
그들도 알아. 어차피 그거 아니면 효과 없다는거.
스테로이드 계열
계속 쓰면 안됨.
다만, 초기에 진압 용도로 가끔 써주는 용도로 사용하세요. 하루에 3알씩 알약 먹는 것 보다 훨씬 안전함.
아무리 개인사업이고 돈벌이 라지만..
양심 없이 무례한 의사 새끼들이 왜 이리 많은지.
이런것 때문에 추천 안해요.
장사 할려 들어서...
환자가 계속 오게 만들어.
치료할 생각은 안하고.
대학병원이
그런건 좀 적어서 대학병원 추천함.
개인사업이다 보니 매출 올릴라고 혈안이
약이 최고 독하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좋은 의사 만나서 빠른 쾌유를...
물론 저렇게 해달라는데로 처방해주기도 해요.
그런데 의사입장에서도, 해달란데로 해줬다가 나중에 책임지라고 뒤통수 치는 진상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해달라는데로 순순히 해주기가 좀 그럴때도 있어요.
그런데 저 위에 로션은 좀 장사속이 너무 표나네요.
데스오웬 로션 제일 약한 건 죽어라고 안해주면서.
처방은
소론도정. 항히스타민
그리고 유기농로션 ...
욕이 안나올 수가
딱 보시면 감 오시죠~?
이게 무슨 짓거리 인지
이것들을 메틸파라벤이라고도 하는데 고용량에 장시간 노출되면 마치 여성호르몬처럼 작용해 내분비장애와 유방암 확률을 높이고 피부에 바르는 저용량에서도 바르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노화와 DNA손상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아마 계속 같은 로션을 쓰고 계셨고 병원와서도 같은거 달라하니 좀 약을 바꿔서 장시간 같은 약물에 노출되는 부작용을 줄여보라는 취지 인거 같습니다.
게다가 일반적 피부병이 아닌 아토피라면 앞으로도 꾸준히 약을 써야하는데 점차 데스오웬은 잘 안듣게 될겁니다.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처방의사에게 제대로 설명을 해달라하시고
맘에 안들면 다른 의원을 찾아가시길 권해드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