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1만대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1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한국토요타 누적 판매량은 8,868대다. 월 평균 890대의 판매량을 고려하면 올해 1만대 판매는 거의 굳어진 셈이다. 2008년 혼다에 이어 일본차로서는 두 번째 기록이다.
일등 공신은 지난 1월 출시된 주력 세단 7세대 캠리다. 올해 목표 6,000대를 10월에 조기 달성, 전체 판매의 67%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높은 상품성, 가격 경쟁력, 현지화 전략, 다양한 편의품목 적용, 마케팅 프로모션이 최상의 조합을 이뤄냈다"고 분석했다.
고효율을 바라는 시장 환경도 토요타에겐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디젤 대항마로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상품 전략이 주효했다는 게 업계 평가다. 실제 올해 토요타가 판매한 8,868대 중 하이브리드는 3,435대로 38.8%를 차지했다. 단일차종 판매 순위에서도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지나치게 캠리와 프리우스에 판매량이 집중된 점은 토요타가 극복해야 할 과제라는 게 전반적인 시각이다. 두 차종의 판매 편중이 91%에 달하는 것. 다시 말해 두 차종의 인기가 주춤한다면 토요타 판매량도 줄어들 것이 명약관화하다.
실제 토요타는 지난해 5,020대 판매에 그쳐 2010년(6,629대)과 비교해 24.3% 하락했다. 이는 캠리 부진 때문으로, 하이브리드를 포함 2,269대(전년대비 45.3% 하락)에 불과했다. 그나마 프리우스가 2010년 대비 48.4% 신장하며 실적을 끌어올린 점이 위안이었다. 같은 기간 수입차 시장은 16% 성장했다.
부족한 서비스 네트워크도 성장의 걸림돌이다. 경정비 6곳, 종합수리 5곳 등 11곳만 운영하고 있어서다. 연간 1만대 이상 판매하는 브랜드(벤츠 30곳, BMW 26곳, 아우디 18곳, 폭스바겐 18곳) 중 가장 적다. 따라서 적극적인 서비스 확충이 시급하다는 게 업계 지적이다.
이와 관련 수입차 관계자는 "수입차 시장 성장과 신형 캠리의 선전에 힘입어 한국토요타가 올해 1만대 판매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특정 차종 의존도가 높다는 점과 부족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판매는 언제든 다시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내놓은 가족형 CUV 벤자는 기대 이하의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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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도 반성 못하고 말뚝 꼽고 다니고 있는 저들을 옹호하는
사람은 도데체 쪽바리인지 우리나라 사람인지...
혹시 우익에 후원하는 사람도 보배 접속 가능 한가요?
일본에선 한국차 연간 30대(페라리보다↓)
현실적인 외제차로 도요타캠리 많이 찾는거 같은데 캠리로 어디가서 나 외제차탄다고 깝치지 마시길ㅋㅋ
한 3만대 팔아야지 미국에서 뻘 짓 못하지
일본아들이 휸다이 보기를
짱께보다 더 꼬진걸로 보니..
그래서 일본차보단 독일차가 차를 사는 관점에서 나은~
쪽바리차 한대 사는거 하고 현대차나 독일차 한대 사는거 하고 ...
우익으로 들어가는 돈이 어디서 들어간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답답하군요.
현대나 독일차가 우익에 후원하냐구요?
정말 원숭이 똥꼬에 말뚝 박는 소리 하고 앉아 있구만,,,
에이 퉤!~
원숭이가 이렇게 많았다니.... 정치권에만 있는게 아니구만..
놀고들 자빠졌네
내돈주고 내가산다는데 ㅋㅋ
보배에도 쪽바리 잔당들이 넘쳐나고.,
이러니 맨날 독도니 위안부니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고
쪽바리에게 당하고..
잘돌아간다,,
요즘 젊은분들은 정말 뭔생각을 가지고 사는건지..
아예 일본 가서 사시죠,. 성도 바꾸고.
후원금 많이 내면서 애국자 소리들으면서 그쪽가서 사시는게,,,
그냥 무시하세요
독일은 엄연히 프리리엄군임. 대중차 대안으로 프리미엄을 주장하는건
뭔가 틀리지않나? 일단 가격부터가 한국,일본이랑 한급수 차이가 나는데?
차라리 독일차 대신 미국차를 대안으로 들면 모를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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