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이는 오페라 콘서트 공연을 위해 12~19일 내한한 러시아 볼쇼이극장 공연팀에 K9을 의전차로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볼쇼이극장 공연팀에게 지원한 K9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풀 LED 헤드 램프,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 등을 탑재, 볼쇼이극장 아티스트들은 K9의 첨단 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지휘자 아나톨리 레빈은 기아차 쏘울을 보유하고 있음을 먼저 밝히는 등 기아차에 친근감을 표현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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