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7일쯤 말리부 1.5 LTZ(네비팩+스마트시티)출고하였습니다.
지금은 2000키로정도 되고
출고하고 보름정도 700~800키로 될 무렵
운전석 시트 엉덩이쪽이 조금씩 주름이 잡히더니
한달정도 되니 시트가 쭈글쭈글 해지고 늘어나서 약 2센티 정도 뜬 상태입니다.
조수석하고 뒷자석도 조금 조짐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걸 사업소에 방문을 하니
가죽시트(소가죽)은 원래 그렇다고를 반복합니다.
그러면서 외재차들도 가죽시트는 다 그렇다고 그런 외재차들만 보여주네요...
그럼 외재차들이 중대 결함을 생기면 그보다 못한 국산차들은 비슷한 결함이 생겨도 괜찮다는 건지 의아합니다..
쉐보래 고객센터에서 접수받고 수리가 가능하다는 확답까지 받아 기다라고 있는데
예약 전날 전화와서 시트 주름은 수리가 원래 안되니 오지말라는 투로 말하기까지 합니다. 차 상태를 보지도 않은 상태로 입니다.
시트 주름이 내차만 생기는 문제인지 알아보려고 카페 가입을하니 이미 수많은 문제가 발생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쉐보레측에서는 정상이라고만 하니...
지역의 정비센터에 물어보길 그럼 이게 나중에 이슈화되어 전면 수리가 가능하냐고 하니
본사가 미국이라 본사는 이건 문제들은 결함이라고 인정하지도 않는다며
기다려도 되지 않을 거라고 말합니다.
얼마전 그랜져ig가 같은 문제로 수리를 한다고 인정하였는데
현대 기아차들의 대응방식이 싫어서 일부러 쉐보래 차를 선택 하였는데
점점 나쁜점들만 닯아가는 쉐보래가 점점 싫어지네요..
차 시트가 얼마든지 쭈굴쭈굴해 지는건 정상이랍니다.
지금 상태에서 얼마나더 심해져도 무상 수리가 안된답니다..
사재 가죽 시트 했는데 일주일만에 저렇게 된다면 그 업체 장사할수 있을까요??
사업소 측에 그렇게 말하니 수리해도 똑같으니 안해준답니다.
그럼 기술력의 문제가 아닐까요??
모든 가죽시트가 그렇다면 안그런 차들이 더 많은데..
알면서도 안해주겠다는건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행태가 아닐까 합니다...
젊었을 때 노안이였다가 늙어서 동안인것처럼 보이듯이....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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