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님 주말 잘보내셨나여... 눈길 안전운행하세여 !!!
( 앞타야 - 최대 1만 5천주행 - 와인딩 안함. 시내위주 ,, 노블에 비해 크게 잘 닳는것 같지 않음 )
(뒷타야 - 거의 닳지 않음 , 새거수준 )
한타 S1 EVO2 후기 적어볼깨요..
타야 간지는 올 6월이니까 반년 1만 2천 정도 뛴거 같습니다.
전에는 순정 s1 noble 이었습니다.
여름엔 비가와도 노면을 잘 잡는다? 노블보다는 훨낫네? 이러면서 여름 보낸것 같습니다.
한번은 한밤 중 고속도로 빗길 x60으로 달리는데 뱜이 똥고 붙어 있더라구요? 와 씨바 졸쏘네 그러면서 비켜주고 ... ㅋㅋ
씨바 무슨타야 꼽았길래 저래 쏘지? 뱜 5는 아닌거 같고 4 아니면 3 같았어요..
그외엔 큰 불만도 만족 또한 특이한거 모르게 그럭저럭 겨울이 왔어요..
단, 탸야는 가볍고 사이드도 탄탄한 느낌?
날이 쌀쌀하고 얼음이 얼고해서 마눌한테 윈터 꼽자니까 입을 실룩거리고 ( 자기는 지금까지 겨울이라고 타야 갈아본적 없다면서..ㅋㅋ)
우린 썸머에요.썸머 ㅋㅋ 잘나갈때 외제차 좀 굴렸다더니 뻥인가. ㅋㅋ
그러다 저번주에 부산 거래처를 가야돼서 평일 오후에 길을 나섭니다.
서울지방에 비해 추운거도 아니지만 아침 영하6도 낮 영하 1도 정도였습니다.
내려갈때는 살살갔어요. 노면은 바짝 말라있었지만 하도 한방에 간다고 해서말이죠..
부산다가니까 기온도 6도 7도까지 오르고 좀 밟아봤어요..
괜찬네?
올라올때는 좀 더 쏴봤어요.. 최고속 220
도중에 본의 아니게 풀브레이킹도 해보고 했는데
고속도로는 사계절 노블에 비해
더 좋은거 같은데?? 눼??
여름보다 바닥에 더 붙어 다니는 느낌이네요.
타야 열이 많이 나는것인가? - 그냥 느낌일뿐인가..
굉장히 만족스러웟는데
2도 괜찮은가보네요
독일차 순정으로 은근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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