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오는 30일 '코란도C와 함께하는 C 스타일 파티'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30일 밤 10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한 클럽 홀릭에서 개최한다. 회사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한 햇동안 소비자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 젊어진 코란도C의 이미지 변화를 반영할 이번 행사에는 코란도C 전시는 물론 해외 유명 DJ들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또 향후 페이스북을 통해 파티영상을 공유하는 등 온라인 공간을 이용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10월 코란도C의 모델로 '씨스타'를 발탁, 영&스타일리시 이미지가 어우러져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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