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층간소음 때문에 고민인 사람입니다
벽보고 화를 가라 앉히려 했으냐 쉬 가라앉지 않아
여기에 글이라도 쓰면 좀 괜찮을까 해서 쓰봅니다
저는 사원아파트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사건의 시작은 추석 일주일전 시작됩니다
안들리던 발망치?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뒷굼치 쿵쾅거림 별거 아니라 생각과 같은 회사 사람이라
그냥 넘긴게 화근이였나봅니다 그날이후 지금까지
발망치소리는 계속됩니다 아이냐구요? 아니오
어른입니다 거구의 몸을 가졌냐구요? 아니오
65~70정도의 평균 체구입니다
하루 종일 들리는건아니지만 저와 근무 시간이 같은지
저의 퇴근시간과 함께 시작합니다 쿵쾅~~~~~
전 쿵쾅 어너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리고 전 이명이 있어 다른사람보다 소리가 잘들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사람이 항상 8~12사이에 소리가 난다는 사실입니다
쿵쾅 ~! 청소기 소리 물건 옮기는 소리 세탁기 소리 참고로 퇴근시간
집에 들오오면 4시라는겁니다 그때 뭘하고 하필 잘시간 다돼서 청소기 돌리면
신나게 발망치를 선사 하는지 세탁기 콤보와 함께 ㅡㅡ^
집사람 난리 난걸 진정시키고 좋게 좋게 넘어 갈려다 한계가 와서
2주전 이야기를 했죠 직접? 아뇨 경비실에요 좋게 좋게 니깐요
잘전달됐나 했는데 경비실에서 전달했다고 그리고 주말에 신혼집 꾸민다고
공사있는데 그때 까지만 양해 부탁한다고 하길래 알아들었다보고 공사는
살기 위한것이니 신경안쓴다고 그이후에 조심해면 됐다고 했죠
그런데 월요일 낮까지 공사가 끝난걸 봤고 이제 조용하겠군 하는데
10시넘어 잘려고 누웠는데 왠걸 청소기 소리와 물건 옮기는소리 발망치 치치치치치 ㅡㅡ 아오 18 ~~~
낮에 정리 하지 왜 야간 10시넘어 니 xxxx 1시간 참았습니다 그칠 생각을 안하더군요
눈 뒤집고 올라갑니다 손 부셔져라 문두드리고 나와서 이야기 합시더 ~~~18~~숫자는 묵음으로 맘으로 외침 ㅜㅜ
지금 뭐하는겁니까 경비실에서 전달 못받으셨어요 ? 블라블라 내가 낮이나 초저녁 소리는 상관안한다
제발 잘때 돼서 하지말라고 전달 했는데 못들었냐 블라 블라 지금 장난하냐 블라블라 말못아듯냐
내가 그렇게 이성잃어본지 언제 였더라 ㅜㅜ 할정도로 토할정도로 쏟아부음
상대 말씀하시라 다들어줄게요 그래서 쏟아부음 그리고 말끝나고 가려는데
이사람 한다는소리 죄송하다는 말없고 그쪽도 잘못한게 있다 하네 하참~~??으잉???
어떤거?????? 다짜고짜 남의집 문두드리면 되냐고 사과 하라네 ???
다짜고짜라고라야 ??? 내가 올라온 이유 지금껏했는데 ??? 문두드린 이유 샤우팅으로 야그 해라해서 했는데???
뭐 어째??? 하이고야 이사람 말안통하네 ?? 맞죠??안통하는거???
뜨 악 ~~~~~ 대꾸 할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팔저으며 고마 들어가소 하고 내려왔음
벽보고 이야기 하고 참을걸 그랬나 ㅜㅜ
그리고 어제 그래도 이정도 했으면 말안통해도 조심할줄알았는데 계속하길래
그냥 경비실에 야기 하는선에서 끝냈음 근데 경비 아지씨 내려 오셔셔 윗집이
다리 수술해서 걸음걸이가 바뀌어서 그러니 조금은 이해 하라 하시네 으잉?
그건 윗집 사정이지 다리 아프다고 아랫집사람은 그소리 쿵쾅 참아야 하는가?
그리고 그걸 제치고서라도 청소기 물건 끄는소리 세탁기 소리는 어쩌란 건지 답답합니다
오늘도 어제 3번의경고에도 불구하고 청소기 발망치 소리 들리네요~~
쿵쾅쿵쾅 드르륵 드르륵<청소기 바퀴 고장났답니다> 그래서 이해 하랍니다 ㅡㅡㅡ썩을세끼가
난 분명 8시 넘어서는 자제 해달라고 말했는데 그걸 못알아 듣네요 이난국을 어찌해야 할까요
욕 좀 대신해주세요 아오 18 `~~~~열여ㄷ ㅓ............
제가 찰진욕을 몰라예~~ㅜㅜ
Aㅏ~ㅇ 반복소리... 아 아닙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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