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대학때 여자사람친구 2명이랑
파전에 술마시며 도란도란 얘기하는데
옆테이블 남정네 4~5명이 수컷끼리 마셔서
샘이났는지 우리 들으라는 식으로 빈정거려서
화를 주체 못하고 벌떡 일어나
여자사람친구 둘 데리고 도망치듯
파전 얼마 먹지도 못하고 나온 기억이
저는 간이 뱃속으로 숨어서, 구석에서 모르는 척 먹었을꺼예요 ㅠ
긴장하며 먹는둥 마는둥해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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