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중에 부앙부앙 거리며 마치 마후라 송곳으로 뚫은
씨티백같은 소리를내며 갑자기 제앞으로 껴들길래
안양에도 이런차가 있구나 싶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참고로 제 차는 앞유리 썬팅을 안했습니다
근데 다짜고짜 차에서 내리더니 사진찍었냐고 신고해도 걸릴것 하나 없다면서 혼자 흥분을 하더라구요 할짓거리가 그렇게 없냐면서요 전 신고할 생각은 없었거든요
남바 가리고 다니는차 한번 신고해본거 말곤 해본적두 없구요
옆에 사촌형님도 계셔서 그냥 참고 오긴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괘씸하네요
걸릴게 없다고 얘기하는거보니 뭔가 찔리는게 있는거 같은데
이거 진짜 걸릴거 하나 없나요? 있으면 바로 신고 하려구요
부탁드립니다
정말 합격판정 받은 차량인데 뒤에서 대놓고 찍으면 누구라도 기분은 나쁠듯 합니다
운전도중에 저렇게 시비거는거 위협으로 신고 가능합니다. 도로 한가운에서 저렇게 내리는거 자체가 법에 걸려요. 신호대기중이라도요
떳떳하지 못하면 보배에 글 못쓰죠 ㅎㅎ
sns탈지돗!!!!하면서 방방뛸듯...ㅋㅋ저도 가면서 사진 잘찍어요 신고용이 아니라 막 신기한거(제기준으로)
나 스파이샷같은거 요새 차에 고양이 귀 붙인거 왜케 귀엽나요.ㅠㅠ
저런차가 있다니 나중에 실제로 보고 싶네요 ㅋㅋ
도로 한가운데서 내려서 위협했다고 경찰쪽에 민원 같이 넣으세요. 블박 보여주시고요.
사제 테일램프네요
걸릴게없는지 한번신고해보세요ㅎ
소리는 300km인데 현실은 50키로
ㅋㅋㅋㅋ
패기 지리네요 ㅋㅋ
경찰청인가 법원인가로 신고하면 벌금쎄다고 하던뎅
참 세상 피곤하게 사네요. 왜 사서 피곤하게 사는지...
욕얻어먹는거 알면서도 말이죠..ㅉㅉ
차주는 양심이 찔렸나봄 다짜고짜 사진 찍었냐고 물어보는게 희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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