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수리 맡기고 정확히 18일쨰 되던날 오늘 돈을 주고 차를찾으러 갔더니.. 외관상 잘됬다 싶었죠... 허나
뒷트렁크를 보니 밑에 틈에 양손이 손바닥까지 들어가는거예요.. 이거왜이래요 ? 하니깐..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장에 포르테가 한대 더있더라구요. 그래서 그차는보니 유격현상하나도없이 새끼손가락도 안드가는겁니다.
그래서 그후로 사람을 부르시더니 망치를 들고와선 억지로 트렁크안에 막 치더라구요 ㅡㅡ 여기서 부터 점점 이거뭐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설지나서 손봐줄테니 일딴은 출고시키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차안에도 엉망이여서 세차장에서 확인하다가
라이트밑에도 손가락이 들어갑니다. 범퍼도 억지로 끼워맞춘것처럼 모서리에 망치자국이있더라구요.
다벌어져있고.. 그리고 안에는 용접을 했으면 원래 차량색상과 맞춰줘야하는게 아닌가요. 그냥 있는 그대로 가려만 놓았더군요.
트렁크도 잘안닫힙니다. 열면 힘없이 닫혀버리고 완전 골떄립니다.. 트렁크쪽 유격도 심해져있고...
이게 정상이라니 참 골때리는 시츄에이션입니다.. ㅡㅡ
유격심하다고 하면 계속 망치로만 뚜드려대고. 철판만 상할거 아닙니까....
빨간색 동그라미부분엔 저쪽 휀더범퍼는 밑에가 홀쭉합니다. 발로 차서 넣은듯한... 양쪽비교하면 모양이 다릅니다...
동영상 첨부했습니다
동영상에 고무바킹이 빠진게 아니라. 고무는 단단히 고정되어있는데 범퍼가 맞물려야 정상인데 저렇게 처져있습니다.
용접을 했으면 아무리 트렁크안이라고 하지만 색상을 맞춰줘야하는게 아닌가요...
더구나 실리콘 처리도 해놓고 군데군데 마무리도 그렇고.. 골때립니다..
망치로 억지로 철판만 처올리고있습니다. 범퍼는 맞지도 않는데...
열올리고 싸워봤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현대,기아 정식 사업소에서 수리를 받는게 답입니다 ^^.. 어쩔 수 없어요. 괜히 다시 해내노라 해봐야 쓰레기공업사 새끼들은 뭐 대수롭게 생각치도 않거든요. 기껏해야 한다는 건 뿅망치질로 유격 맞추기 ㅋㅋ
뒤 휀다를 용접하면서 데루등이랑 범퍼 일시적으러 끼워서 맞춰봐야하는데
안맞추고 그냥 조립해버렸네요....
공업사에서..윈치작업안한것같네요...
걸고..찌그러진부위.땡기는거요,
일단..전면이나,트렁크부분은,,사고나면거의잘라붙이거나..
산소로.파손부위달궈서...원상태로펴야합니다..
그래야...부품 피스구멍하고,,차체구멍이딲맞습니다..
윗사진은..그냥..대충피고..도색만했네요..
ㅋㅋ 수리불량입니다,,
어제였나? 이산포공업사에서 고치는거 봤었는데.....
폴테쿱이엇나? 그랬을거에요
만약 일산분이라면 저하테 연락하세요.
맡기신 공업사분들과 아는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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