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약속도 없고 할 것도 없고
그래서 낮술이나 먹으면서 영화 한 편 때리자고 생각해서
안주랑
술 사왔는데 ㅋㅋㅋ
원래 감자칩 매니아라 수미칩프라임이라는 겁나 격 높은 안주를 가져왔답니다
맥주는
나의 최근 최애 맥주인 블랑으로 고고
(왠지 이번 주말도 혼맥할 거 같네요 ㅋㅋ)
편의점에서
블랑과 수미칩프라임 겟하고 바로 영화 틀고
과자부터
탁 개봉해서 먹었는데 블랑이랑 겁나 잘맞네욬ㅋㅋㅜㅜ
진짜 좋은 조합 ㅋㅋㅋㅋ 짭짜름한게 진짜 뭔가 맥주 4캔은
기본으로
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주말에
뭐 만날 사람도 없고 나가봤자 끼리끼리 커플들만 볼텐데
블랑과 수미칩프라임으로 완벽한 혼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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