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디스페처가 하는 말이
프린세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몽고메리 고향,,빨간머리엔 주무대)에 가면
랍스터가 너무 흔해서 맥도날드에서도 랍스터 버거를 판다고해서 바로 월요일 휴가내고
금요일 일마치자마자 마눌델고 달려간 PEI (토론토에서 조금 거리가 있음,왕복거리로 3400KM정도)
도착해서 멕도날드로 직행...랍스터버거 달라고하자..
당황한 직원 ...매니져 부르고 상의하더니 미친넘 취급...
ㅋㅋ 정식 메뉴에 없어서 안 판다고함. 우리가 불쌩했는지 매니저가 알려줌.
시내로 들어가면 몇곳에서는 판다고함..
하지만 찾아들어간 식당에는 정식으로는 없고 주문하면 만들어 줄수 있다고해서 먹을수 있었던
랍스터 버거...햄버거 값으로 1인분 약 15불정도를 준것 같은데... ..
햄버거 먹고 오는 길에 빨간머리 앤 집도 방문 (사실은 몽고메리가 좋아했던 친척집)
돌아와서 그넘?찾아서 다시물어보니 지가 일곱살때 한번 가봐서 가물가물 했다고..
근데 맛은 &ㅍ(*ㅍㅇ)&ㅍ^^%$##)(*^.... 꼭 한번 드셔보시길...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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