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대 캠리 안녕하새우입니다.
여행사진을 올리다! 음식사진을을 놓쳤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저는 귀국후.. 한 4kg이증가 했답니다. 찔곳 없는곳에 아주.. ㅜㅜ
그 이유는 한국음식이 너무 맛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탓에!
히히 하지만 여행 막바지엔 익숙해 져서 너무 잘먹고 다녔다는!
그럼 음식들을 소개 해볼께요!!
팟타이 입니다. 제가 갔을 때 환율이 1b에 40원이 었으니
저는 에그 팟타이를 먹었으니까요! 천원에 먹었네요!
면과 계란 야채등을 넣고 볶은 것으로 얼마전에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빅토리아 닉쿤 커플이
먹었던 건데 한국인 입맛에도 잘맞아요!!!
길거리 음식이 많아서 들고다니면서 먹는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팟타이는 기름지긴 하지만 너무 맛있었답니다!
팟타이 가게는 람부뜨리거리와 카오산 로드에 한 30개는 있는거 같았아요!
야시장에서 먹은 위에 사진부터! 야채볶음, 스프링롤, 똠얌꿍이에요!
시장이라 저렴하고 배부르게 먹을수 있답니다!!
야채볶음은... 타지에서 이동시 자꼬 빵을 먹어서.. 소화가 안되는거 같아서
먹어줬구요 스프링롤은.. >.< 칠리 소스에 찍어먹는게 너무 좋아서 >.< 먹구요
똠얌꿍은 필살의 태국어인 "마이싸이 팍치"를 외쳐서 먹었답니다.
팍치는 우리나라 말로 고수라는 식물로 한국인들이 90% 이상이 싫어한다고 해서
빼고 먹어도 이상하게 시더라구요.... 이게 뭔지... 왜 신건지 이상해서 레스토랑에서
한번 더 먹었어요!!
그런데 역시 셔요.. 그러고 난뒤 여행책자를 보니 신맛이 특징이라 더군요!
... 똠얌꿍 옆에 밥 보이시나요? 그래도 저밥은 좀 찰진 편인데.
시장에서 밥을 먹으면.. 날라다녀요 ㅜㅜ 국을 말수가 없는 정도의.. ㅜㅜ
짜투짝 시장에서 먹은 피쉬볼쌀국수와 돼지고기 덮밥입니다.
원체 쌀국수를 싫어해서.. 그러나!!! 여기서 쌀국수에 눈을 떳다는!!!
너무 맛있습니다. 식감도 독특해서.! 면이 아니라.. 다른것 같은 !!
돼지고기도 바시락 대는 껍질이 인상깊었습니다^^
해물을 바로 구워주는 시스템인데... 은근 맛있다는! 비린내가 안났어요 1!!
외국인들의 폭풍적 인기! 벌레 튀김입니다. 전 안먹었습니다.
정말 이상하게 생겨가지고.. ㅜㅜ 윽.. 정말 커요!
다른 외국인들은 먹는 사진 찍으며 행복해 보니더라구요^^*
어묵 소세지 등등 꼬치가 참 많았어요 >.< 소스가 달달하니 매콤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 근데 꼬치집마다 소스가 거의 다 똑같은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ㅜㅜ
꼬치집 엽에 컵케이크!!! 오 너무 맛나 보이죠! 4개에 100b이었으니까.
한개의 천원인 샘이죠! 한국에 비해서 싸지만 여기 물가로 치면 싸지는 않았아요~
캄보디아에서 먹었던 뷔페에요.. 근데 특유의 향때문에 몇가지 뿐이 못먹었구...
과일도 생각보다 별로 였던 기억이... ㅜㅜ (한국돈으로 약 12000원)
캄보디아의 유명한 레스토랑 레드 피아노 입니다.
툼레이더 팀이 이곳에서 뒷풀이를 해서 유명한 곳인데.. 후기에 비싸고 맛없고 불친절하다는
이야기가 있기에 저희는 다른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곳도 유명한 곳인데 저희는 튜나 샐러드와 소고기 BBQ를 먹었습니다.
다해서 만원정도 되는 가격에 음료까지 다 너무 잘먹었답니다 >.<
다만 먹는걸 빤히 보는 직원들이 좀.. 걸리적 대긴 햇어요!!!
태국의 과일 가게 입니다! 한국돈으로 1400원 정도면 생과일 주스를 마실수 있구요!
과일도 잘려져 있는것을 파니 먹기도 좋습니다^^
길거리에서 산 망고와 수박입니다.
덜익은 망고 드셔보셨습니까? !! 전 맛잇었는데.. 대추맛.. ㅋㅋㅋㅋ
수박은 예술입니다 . 진짜 달달하니 ㅜㅜ
탐보디아의 과일 가게 입니다.
이곳은 없는 과일이 없었어요!!!
특히 이곳 가게 주인분이 한국어를 기가 막히게 잘하십니다.
2KG에 2 달러~ (이키로그람 이달라) 순간 전 이게 당연한 건 줄 알았는데
투가 아닌 이라고.. ㅋㅋㅋㅋ 일점오달러 아러시는데 그때야! 아!!! 했답니다.
이곳은 깐 망고도 판다기에 깐 망고!! 첫째날 둘째날 전부 점심을 과일로 때웠습니다.
아 이거 진짜 너무 맛잇고 ㅜㅜ 너무 좋고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먹어본 망고는 가짜 망고!!!!! 흑..
친구가 노랠 불러서 사게된 망고스틴!! 약간 흙투성이에 이쁜 모양을 하고 있는 이녀석은
속이 예술입니다 >.<
서비스로 받은 람부탄 입니다! >.< 리치랑 거의 같은 맛이죠!
망고스틴의 뽀얀 속살입니다. 아 침고이는 군요 >.<
진짜 맛잇습니다 한입에 다 넣고 씨만 쏙쏙 빼는 !! 재미도 있구요
요녀석은 드래곤 후루츠라는 녀석인데 생긴게 굉장히 특히 합니다.
특히 겉은 빨간색 용같이 생겼고 안은 이렇게 검정깨 같은 것이 쏙쏙..
근데 맛은 맹맛입니다.. 사먹어 보진 못했고 호텔 브런치에... 나왔길래..
유적 구경중 더워서 먹게된 코코넛..!
그냥 단물 맛? 그냥 물이 더 맛잇는거 같아요 ㅜㅜ 더울땐 맹물이 짱이죠!
열대과일의 최강자는 두리안입니다...
친구와 전 한입씩 먹고 버렸습니다. 못먹겠더군요...
향이.. 정말 예술입니다. ^^)b
맛은 달달하고 부드럽고 신기하게 부드러운 맛이었구요!!
.................. 하지만 제대로 된것으로 다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태국의 맥주들 입니다 >.<
저녁에 요거요거 한캔씩 마시고 자면 아주 잠도 잘오고
좋아서 여행에 한 5일밤 이상 맥주를 마시고 잠이 들었던 것 같아요
여기 새우깡은 한국보다 더 짭잘하니 >.< 좋았습니다.
싱하라는 맥주에서 박지성 발견 >.< 가운데 >.< 흐흐흐
새우깡에서는 2pm 발견 >.< 흐흐
마지막은 한국인 분식점에 먹은 5600원에 먹은.. 라뽁이 입니다!!!
>.< 크리스 마스 기념으로 먹은건데 한국에선 이맛을 먹을수가 없네요^^
아 과일도 팟타이고 쌀국수도 아.. 길거리 음식들도 너무 다시 먹고 싶네요 !!!
새벽1시에 배가 고파지는 이유는.. 뭘까요?
추억이 많았다는 것을 새삼스래 느끼네요^^
혹시 여행을 가신다면 꼭꼭 맛난거 많이 드셔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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