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2일
명동 비첸향에 다녀왔습니다.
두번째입니다 ~ ㅋ
처음 갔을때보다 사람도 엄청많아졌어요.
우왕 굿
우리나라에 들어온지는 몇개월 안된걸로 알고있어용'0'
비첸향은 음 바베큐맛육포입니당.
매장에서 바로바로 굽고
우리가 생각하고 맛보는 육포랑은 전혀[?] 다른 맛입니다.
일단 부드럽고 ~ 달달하고 숯불구이맛!
어짜피 숯불에 구웠으니까.............-0-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가있어용~
사고 나오면서 찍었는데
사람들 엄청 많이 기다리더라구요 ~
노란간판에 빨간글씨 !
기다리면서 바로 육포가 구워지는걸 볼수있어요
굽는것만봐도 맛있어........츄릅-ㅠ-
차례대로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과
육포가 거의 다 나간모습..
엄청 바빴다죠 아마 ; ㅠㅠ
저는 슬라이스 포크랑 칠리포크 이렇게 샀어요!
슬라이스는 저번에도 먹어봤구
칠리는 이번이 처음..
저번에는 사기전에 맛볼수있냐고하면 이것저것 맛볼수있었는데
이번엔 바빠서였는지 흑흑...
집에가면서 먹고 집에가서먹을라구
커팅해달라고했는데 바빠서 안된다고해서 손으루 찌익찌익..
백그람 달라고하면
이렇게 네모난거 한덩어리랑 반조각 정도 줍니당~
집에와서 육포를 찍었는데
시간이 좀 흘렀는데도 딱딱하지않고 부드럽더라구요
그리고 향도 많이 남아있고 으흥으흥
반들반들한게 진짜 크아아악
그래서 와인꺼내서..반잔따라마시고 육포도 쵸큼 냠냠했습니다.
아잉 맛있어 > <
같이 간사람은 이거 넘넘 맛있다고 완전 좋아했어요.
진짜 와구와구 했다는거 ~ ㅋ
칠리포크 100g \ 6,600
슬라이스포크 100g \ 6,000
으잉 이것도 지도 검색에 안나오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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