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STONE WALL
분당에서 유명한 정자동 까페거리에 위치한 까페입니다.
친구와 브런치를 먹기로했지만
시간으로 봐서는 거의 런치였어요.
그래요,, 제탓이죠 뭐,,
정자역에 내려서 몇분걸어가서 도착했습니다!
아 배고파 ㅠㅠ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전경이에요.
커다란 조명은 떼어다가 우리집에 놓고싶네요..
창가 자리에 착석했구요.
마지막남은 창가자리,, 뿌듯합니다.
벽면에 있던 액자들입니다.
평일 낮이라서 그런지,
여자분들이 주를 이루었답니다.
저도,, 그랬구요,,ㅠㅠ
주문을 하니 셋팅을 해주셨구요.
따뜻한 물은 레몬향이 폴~폴~나서 맛있었어요.
먼저 나온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입니다.
사실 전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별로에요..
아이스로 변경하시려면 1000원 추가하시면 된답니다~ 랄라~
제가 시킨 스크램블에그 브런치구요.
프렌치토스트가ㅠㅠ 너무 맛있어요ㅠㅠ
친구가 시킨 와플 브런치입니다.
와플도 너무 맛있는걸요ㅠㅠ
찍어먹으라고 주신 메이플시럽은 거의 기절,,ㅠㅠ
여자서 혼자 먹기 힘들만큼 많은 양이었어요.
배부르게 잘먹었구요.
두 메뉴는 평일에는 13000원이었구요.
주말에는 15000원으로 알고있어요.
여러분들도 맛있는 브런치하세요 ^^
- 김은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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