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좀 차갑지만 따뜻한 햇살이
입맛도 없고 달달한게 떙겨주는 주말 ...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고소하고 부드러워~
라즈베리는 짜릿할정도로 새콤상큼 했다
피곤에 절어 눈밑그늘이 문턱까지 늘어졋던 주말낮에..
나에게 힘이 되준따뜻한 쇼콜라민트
씁쓸한 아메리카노와
라즈베리에게 감사해~~....
함꼐 시킨 쇼콜라민트...
트레이에 담아오자마자 이미 크림이 반은 녹아내렷다...~
음.. 와플과 함께 먹기엔 달구나...~>.<~
슈가파우더로 덧옷을 입은 와플에
정말 나란여잔 겁도 없는여자다....
무한대수의 칼로리 ~추가..~~>.<
미친듯히분해되어가는 와플...
와플잘먹지 않는데 이곳은 좀 맛잇다..>.<~
겨울은 아직 많이 남아잇지않고 옷은 점점 얇아만 가는데
난 과연 계속 이렇게 먹어도되는것일까? -0- ;;; ㅋ
분노의포크질을 멈출수없다..
라즈베리 와플과 카페 쇼콜라민트...~~
-j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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