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저저저번 주말 저녁식사를 하러 갔던 누들앤돈부리 사진을 지금에야 포스팅합니다. 전국체인으로 그냥그냥 괸찮은거 같더라고요. 한참 필름 매력에 빠져 필름으로 포스팅을 하는데 필름 사진관에 맡겨야 해서 항상 포스팅은 기억이 가물 가물 할때 올라 가는거 같네요.
당진 구터미널에서 안신마트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바로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돈부리.. 예전에 한번갔다 이번에 두번째군요.
유현이형, 선미랑 가서 머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각자 음식하나 + 만두 하나를 시켰습니다. 추천메뉴를 시켰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만듀^^ 아만두먹고 싶다. 그냥 만두맛입니다 ㅎㅎㅎ 여기는 다 아기자기하더라고요. 저같이 김치도 큰거 좋아하고 그런사람은 알바들이 싫어할꺼 같아요. 김치만 더달라고 3~4번은 한거 같아요.
가츠동(등심덮밥)일거다;; 한달전에 먹었던 음식이고 필름으로 찍은거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나도 이제 갈때가 된건가? 하하하하 덮밥류를 최근들어 먹어봤는데 그런대로 맛은 괸찮다.
오야꼬동(닭고기덮밥)일꺼다. 유현이형이 드신것인데 맛은 모르겠다. 그런데 닭고기덮밥이라 다음엔 한번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놈은 부타동(목심구이)다. 직화구이 덮밥이라고 한다. 난 저번에 부타동을 먹어봐서 딴놈을 먹었는데 고기랑 밥이랑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밥과 고기를 먹을수 있어서 추천 메뉴중 하나이다.
식사를 한참하던중 세민이가 온다고 연락이와서 급하게 시킨 스페이셜 우동이다. 참..! 여기 우동의 양은 상당히 많다. 장정 한사람이나 먹을수 있을까 할정도로 양이 많다. 국물까지 먹으려면 ㄷㄷㄷㄷ
칼칼하니 맛은 괸찮았다. 밥을먹고 국물만 좀 먹어봤는데 칼칼하니 우동같지 않은 우동이였다. 난 새우들어간 휴게소표 우동을 좋아하는데 ㅎㅎㅎㅎ
채선당 체인점이다 보니 쿠폰은 같이 사용할수 있어서 좋았다. 자주 가는 식당은 아니자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음식도 깔끔한 편이라 가끔 가게 되는데 체인점이라 맛은 어느정도 보장되어서 좋았다.
Nikon FM2_Kodak ULTRAMAX(400)
당진 사진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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