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마다 찾아오는 공복을 참을수 없네요.
늘어가는 뱃살을 무시하며
오늘은 뭘먹을까를 고민합니다. ^^;;;
오늘의 야식은 라볶이 입니다.
<꼬불꼬불 맛있는 라볶이>
라볶이 재료를 준비합니다.
사리면이든 라면이든 면 1개,판어묵 1개, 양파 반개,파 조금
오늘은 면요리이기에 면요리에 어울리도록 양파와 파는 길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오늘의 비법(?) 소스입니다. ^^
춘장을 가미한 소스입니다.
보통 신당동 마**할머니 떡볶이가 이런식의 춘장을 가미한 떡볶이이지요
고추장 1큰술에 춘장 반큰술,다진마늘 반큰술,고추가루 반큰술,
요리당한큰술,설탕반큰술,약간의 참기름을 잘 섞어 준비합니다.
넓은 팬에 약 300ml 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 육수를 준비합니다.
육수에 면과 준비했던 모든재료를 넣고 끓여줍니다.
양념장을 미리 넣던 나중에 넣던 그건 자유(?) ^^
저는 면 조금 삶다가 나중에 버무려주듯 넣어 봤습니다.
그렇게 국물이 졸을때까지 볶아주면
꼬불꼬불 맛있는 라볶이가 완성입니다. ^^
면과 어묵을 같이 먹어도 보고
삶은계란 라볶이국물 적셔 면과 함꼐 먹으면 ^^
정말 맛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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