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름다운 남해 매물도 1박2일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처음 가본 곳이지만 자연이 살아
숨쉬는 섬이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통영에서 아침 7시 배를 타고 들어 갔습니다. 하루 3번 들어갑니다.
약 1시간 20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도착하였을대.차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차가 다니는 도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식당도 없습니다..매둘도 대항리에는.......슈퍼도 없었습니다.
다행히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서 부족함이 없이 잘 즐기다가 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인데 이곳으로
한번 떠나 보시는건 어떨까요 민박도 있습니다. 가는 중간에 비진도 소매물도 들렸따가 오는데...그날 다 내리고
매물도 대항리에서는 딱 4명만 내리더군요..ㅋㅋㅋ 통영에서 배편으로 매물도 오실때..대항리에서 내리셔야
합니다. ..매물도 당금, 대항리 두곳이 있는제 제가 간곳은 대항리 마을 입니다..
방파제에 심심풀이 낚시 하는데..자리돔, 전갱이, 그리고 볼락까지..정신없이 나왔습니다.
참돔은 배타고 1시간 30분 정도 했꾸요
이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어머님 또한 정성으로 음식해 주시고.....식사를 미리 이야기 하시면 일정 금액을
받고 손맛으로 음식도 해 주시더라구요..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름철! 떠나보세요 아름다운 매물도로!!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까지 있습니다!!
그러시더군요...다음에 올때는 미리 미리 전화하라고!!
전 다음 11월을 기약하며.....1박2일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매물도 대항리 이장님 전화번호 : 010-4847-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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