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십 몇 년 전 Y2 쏘나타 탈 때는 주유소 쿠폰 모이면 3000km 정도마다 엔진 오일 교환했습니다.
세월이 지나서 현재 차종 뉴오피러스 3.3 이구요.
Mobil EP 5W30 제품으로 1년에 2회 교환합니다.
1년 주행거리는 15000~18000km 정도입니다.
첨부 사진은 약 6개월 전 교환한 엔진오일을 며칠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오일 제조사에서는 15,000 마일까지는 수명을 보장한다는데, 엔진에 오일이 들어가고 난 이후에는 주행거리 뿐 아니라 사용기간에 따른 수명(?)도 있어서 1년에 2회는 교환해야 한다고 해서 여름이 오기 전이랑 겨울이 오기 전 윈터타이어 교환 할 때, 1년에 2회 교환하고 있는데 적당한 건지..
방송을 보면 6000~7000km 주행 이후에도 오일의 주요 특성값이 변화가 거의 없거나 오히려 좋아졌다고 하는 내용도 있고..
논란이 많은 내용을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필터에서 못 걸려줘서,,, 5천키로에 한번씩이 낫다 캄니다,,
그런데 자동차 제조사 중 일부는 필터 수명을 2~3만 km로 얘기하는 곳도 있어서 실지로 엔진 오일 몇 차례 교환하고 필터 교환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뭐 대단한 명차도 아니긴 하지만 타는 동안은 차에 무리 안 가게 타고 싶은데 헷갈리네요.
색보단 점도가 중요하고, 전 세계 통틀어 유일하게 오일류에 집착하는 사람이 많은데가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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