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맛집 탐방 깨알같은 정보 공유해용~~사실상 제가 88포차를 처음 안건 꽤 됏어요~
그쪽에 거주 하기 때문에 그쪽 대략적인 맛집은 꽤나 뚫고 있는 편인데
주말에 남푠님이랑 간만에 회사의 스트레스도 풀겸 팔팔이를 방문 했습니다.
사실 맨처음 알게 된건 홍합탕과 통골뱅이 탕이에요
사실 요런 음식은 바닷가 근처 포차에서 먹었던 생각이 새록새록
어쩜 88 포차에 방문했는데 제 뒤에 사진 보이시죠?
저렇게 생물들과 그날 들어온 재료들을 그날만 팔고
떨어지면 사장님이 그냥 시크하게 슝 문을 닫으세요..
88포차에는 신기한 메뉴들이 많아요 그날 농장에서 잡아온 ㅠㅠㅠ 메츄리구이;;
동해에서 직송해서 온다는 통골뱅이.. 해산물….부터 시작해서 정말 포차 감성이 모락모락~~~
여튼 제가 처음 먹었던 통골뱅이 탕부터 소개 할께요 사실 메뉴판에는 통골뱅이 탕과 홍합탕이 따로 있는데
사장님께 적절하게 썩어서 파시면 안되냐며 부탁드렸어요 사장님도 역시나 쿨하게 오케이~~
사실 이건 제 입맛 문제 때문에 ㅎㅎㅎ
그날 따라 홍합도 골뱅이탕도 땡겼서등요 >ㅁ<
음식이 나왔는데 어쩜 ㅠㅠ감동감동 무한 감동 저 해운데 바닷가 포차에서 먹었던
그 맛나던 통골뱅이 주먹만한 것들이 나왔어요,,, 서울에도 이런데가 있는지
정말 강추 합니다.. 사진에 저 양푼에 넘쳐나게 나오는데 완전 배불배불...
감동스러워서 사진 찍을 시간없이 다 먹고 소주 기우리다가 이렇게 찍었네요.. ㅜㅜ
나중에는 저기에다가 칼국수도 말아 주시고 여튼 남편님과 소주 3병깟다는….
우리 술 끊기로 했는데 말이죠.. >ㅁ<
또 얼마후에 방문했을때 저기 있던 모든분들이 드시고 있던 메뉴가 있더라구요.
바로 이 어마어마한 해물 엄청 마니 터져나게 가득 나오는 해물 가득 오뎅탕…
말이…말이…. 안나왔아요.. 남편과 둘이 갔는데 양은 뭐 5인분 이상…그래도 저흰 다 먹었지요ㅎ
꼬치 오뎅도 완전 가득.. 거기에 키조개 개조개 부터 홍합 낙지 새우 게 미더덕 조그만한 오징어라고 하나?
요튼 귀여미 처럼 생긴 쭈꾸미??
안들어 간게 없어요.. 국물은 당연 말 안해도 아시겠죠?
거기다 다 먹으면 서비스로 주신 라면을 말아. 숙취를 해소 해요,,
제가 간 시간때엔 역시나 저와 같은 직딩들이
소주 기울이며 스트레스 빵 해소 하고 계시네요..
자리가 없어서 살짝 기다렸다가 들이켯네요.
주말인데 아침부터 블로그 정리 하다가 쓱 땡겨서 한자 한자 적어보네요..
주말인데 남편하고 한잔 땡기러 가자고 해야 겠네요
주소는 공유할께용~ 네이년에 이렇게 나오네요 ㅎㅎ
방이동 먹자 골목에 한미 약품 골목으로 들어 가시면 나와요
주차도 가능 하다는 ㅎㅎ 근데
보매 휀님들 절때 음주 운전은 안되요~~!!
날씨도 풀려서 소주가 술술 넘어 갈듯.
여튼 보매횐 님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주소 - 서울 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48-4
전화번호 02-422-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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