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 살다가 도시생활 접고 곡성으로 내려온 지 이제 2년차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초등학교 운동회라 아침부터 나왔는데, 날씨가 참 좋네요.
운동장에 만국기 걸려 있고, 아이들 뛰어다니고, 돗자리 펴놓고 김밥 먹는 모습 보니까 괜히 옛날 운동회 생각도 납니다.
저는 3학년 세쌍둥이 아빠입니다.
정신없이 키우다 보니 벌써 이렇게 컸네요.
그리고 곡성 내려와서 늦둥이도 하나 더 생겼습니다.
다섯째인데 이제 백일 됐습니다.
도시 살 때는 이런 여유를 잘 못 느꼈던 것 같은데, 오늘은 그냥 운동회 온 것뿐인데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시골살이가 마냥 편한 건 아니지만, 이런 날은 내려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만국기 사진도 찍고, 운동회 사진도 찍고, 김밥 사진도 찍고, 막내 사진도 찍었습니다.
애들아,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커라.
보배 형님들도 오늘 하루 건강하십시오.











































마지막 아이 사진에서 더 흐믓해지네요
심쿵이라는게 이런거군요.
님 막둥이 사진보면서 힐링중입니다ㅜㅡ
기분 좋아 지네요
전 10년전에 운동회 갔다가 다리 근육 터져서 한달 고생했어요, 달리기 조심..
계주하는데 넘어진 사람 있다고 재경기 시킴 ㅜ.ㅜ
늦둥이사진보고 위대하신분이란 생각이....
동상
집안에 항상 평안과 행복이 깃들길 바라내!!!
운동회는 저래야 운동회지!!!
라떼는
수업도 제끼고 곤봉연습에 마스게임 연습했는데 허허
학정리~~ 그리고 저도 곡성고등학교졸업했습니다
조용하고 살기좋은곳이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키우길 바랄께요~
만수무강하십시요...
회사형님 20년 같이 회사생활하다 고향이 그리워 고향인 곡성에서 노란통닭집 오픈했네요
많이 찾아 주세요~
운동회 망국기 참 오랜만에 보네요. 님덕분에 잠깐 옛생각해봤네요. 청군 백국.
달리기 1등을 많이ㅠ해서 공책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 함성소리가 들려 가봤더니, 이어달리기 하고 있었네요.
지나가는 사람들 발걸음 멈추고 응원하더라고요.
불과 며칠 전 우리아들 학교는 학부모도 출입금지였는데..
악성 민원보다 교육청? 학교?가 그걸 이용하는것 같아 마음이 좀 그렇네요.
머시 중한디
요즘은 보기 힘든...
근데 난 왜 컬럼어레이 스피커가
더 눈에 들어오지...
아놔 직업 병이란... ㅋ
저도 곡성출신이고
형님누님이 아직 고성에거주하고계십니다^^
옥과 입면 겸면
운동화는 만국기가 펼처저야 운동회답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천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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