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뽑고 약 9000키로 타면서 허접한 시승기 올려봅니다!
글솜씨가 없는점 양해 부탁드려요^_^
-외형-
제 느낌으로는 웅장하고 덩치가 큰게 든든하게생겼네요 어떻게보면 망둥어 같기도 하고 터프하기도 하네요
-승차감-
이 부분은 너무 너무 힘드네요 ㅜㅜ 그냥 포터랑 똑같다고 느껴져요
저희 형님차랑 종종 번갈아가며 타는데 (올뉴k7) 정말 형님차 탈때 s클래스 타는줄 알았습니다!! 렉스는 서스펜션 너무 하드하고 뒷좌석이 많이 넓어졌다하지만 아직 좁은건 사실이네요 방지턱 넘을때마다 온몸으로 느껴지는 전율.. 다들 트럭이라 생각하고 타라는데 자꾸 세단이랑 비교하게되네요 ㅜ.ㅜ
-편의-
풀옵션으로 출고하였는데 어라운드뷰 매우 만족하네요 차가 워낙크다보니 주차 및 좁은골목길 매우 조심하게 운전하게되는데 특히 주차할때 어라운드뷰 매우 만족해요 짐칸은 생각한것 보단 작아요 골프백 4개들어가면 꽉차는 느낌? 참고로 저는 스피드커버에 스피드롤바입니다 ㅎ
-연비-
공식연비는 11키로인가 그렇게아는데 제가 시원시원하게 운전하는 편인데 시내 100 으로 다녔을때 8키로 정도 나오네요 ㅜㅜㅜㅜㅜ
이상으로 허접한 시승기를 마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쌍용은 아직 현대 기아 따라갈라면 한참 멀었더군요 (현기빠 절대아님) 이 글을 봐주신 보배님들에게 감사하며 보배님들 항상 안운하시고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진짜 승차감이 그것밖에 안되나요?
예전에 낚시갈때 코란도 스포츠 지인차 타고 4시간즘 조수석에 앉아서 다녀온적이 있는데
승차감 그리 나쁘진 않던데요...
진짜 승차감이 그것밖에 안되나요?
예전에 낚시갈때 코란도 스포츠 지인차 타고 4시간즘 조수석에 앉아서 다녀온적이 있는데
승차감 그리 나쁘진 않던데요...
승차감은 화물이라 어느정도 타협은 되지만 시트가 많이 불편합니다 어딘가모르게 허리아프네요.
업무상 파렛 짐을 많이 싫고다니는데 짐있을때랑 없을때랑 승차감이 많이 달라지는것같네요.
올리기 전에는 좀 통통 튀는 느낌이었는데 올리니깐 좀 낫네요ㅋㅋ
지금 11개월 34000km쯤 타고있구요
쌍용 프레임 바디가...정말 자잘한 진동은 전혀 문제없는데...방지턱이나..좀 큰 홀같은거는
순간적으로 크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좀 있더군요...;; 카이런,렉스턴,액티언, ..다 타봤습니다.
렉스 뒤가 좁다는 분들 앉을 때 엉덩이 앞으로 쭉 밀어서 세단 타듯이 탑니다.
그러면 160 되는 여자분에게도 좁아요.
본문도 자꾸 세단하고 비교한다잖아요. 세단 기준에선 여러모로 하위에요.
세단타다 렉스 오는 분들은 적응 잘 못 합니다.
팔아먹을땐 오픈SUV.
불리한건 화물차라서 그렇다고...
쌍용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차주들도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웃기데요.
돈 줬으면 요구할건 해야지.
근데 승차감... 예상 못하셨나요??
서스가 트럭이랑 같은 판스프링 들어가는걸로 아는데요...
지금 나오는 칸이 판 스프링입니다.
아무리 트럭이라도 포터봉고보다는 좋지요
특히 봉고3는.. 좀빠르게 방지턱 넘어가면 몸에 추진체가 발동하여 하늘로 날라가는 로켓이 된 기분이 들어요.. 그정도 아니잔아요? ㅎㅎ
저도 승용타다 싼타페 왓는데 승용타던사람은 뭘 타든 불편하네요 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