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4rBWxr7LoDM
캐나다 공군이 호크 훈련기를 퇴역시키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T-7A와 FA-50이 경쟁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고등훈련기 및 전술훈련기 사업에서 경쟁중인 두 기종이 캐나다에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요일, 419 전술 전투기 비행대는 알버타 주 콜드 레이크에서 작전 중단 행사를 열어 케나다 공군의 CT-155 호크 훈련기 작전 종료를 기념하고 휴지기를 시작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카나다 공군은 2000년에 단발 엔진을 가진 호크 훈련기를 18대 도입했으며, 수명은 24년에 불과합니다.
캐나다는 제트 훈련기의 대체품을 찾지 못해 새로운 전투기 조종사를 국내에서 인증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대신 캐나다 공군 훈련생들은 미국, 핀란드, 이탈리아 등 다양한 나토 동맹국들과 함께 해외에서 훈련을 받게 됩니다.
기존 NATO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따라 소수의 캐나다 공군 교관 조종사도 해외에 배치되어 이 작업을 지원할 것입니다.
미 공군(USAF)에서 훈련을 받는 캐나다 학생들은 호크스보다 훨씬 오래된 T-38 탈론(Northrop T-38 Talons) 제트기를 조종하게 됩니다.
보잉의 T-7A는 캐나다가 선택할 수 있는 한 가지 옵션이며,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후보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강력한 경쟁자는 KAI에 T-50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공군은 사실상 T-7A를 내정해놓은 것으로 보이며, 상황에 따라 T-50을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더불어 2015년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FA-50 수출 승인을 거부했던 미국이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FA-50 수출 승인을 함으로써 우즈베키스탄에 수출 성사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FA-50 전투기 면밀히 검토한 결과 14대를 도입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신 Kf21이 진정한 국산 전투기.
설계 변경도 맘대로 가능하고 엔진이랑 몇가지 부품만 교체혹은 국산화 하면 수출도 자유롭고.
탱크로 보면 K1과 k2차이같은거고 자주포로 보면 K55와 K9 차이.
때문에 T-50부터 FA-50까지 모든계열은 한대 만들때마다 록히드에 로열티를 지급하죠.
게다가 베이비 F-16이라 주 핵심 부품이 미국제, 엔진도 미국제라 수출시 제동을 걸 수 있습니다.
예로 FA-50의 아르헨티나 수출이 좌절된 것도 사출기가 영국제라 영국이 제동을 걸어 무산되었습니다.
그리고 한화가 개발하는 국산 AESA레이더도 정확히는 이스라엘의 기술협력, IRST는 이탈리아 기술이라 KF-21 수출시 이스라엘, 이탈리아가 만약의 경우 제동을 걸 경우 수출에 영향이 있을 수 있죠.
네 그래서 AESA는 이스라엘은 테스트 협력이라 알려졌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으나 KFX관련 관계자분이 나오셔서 잠깐 언급하신게 KF-21수출도 AESA관련 이스라엘 엘타사와의 관계가 있어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들었기에 말씀 드린겁니다.
잘 모른다니 전문용어 써봐야 모를건 뻔~하고
쉽게 쉽게 얘기해서
자동차로 바꿔서 설명하면.....
모든 부품이 국산 100%로면 미국 눈치 안봐도 됨.
근데 그 차의 심장인 엔진이 하필 미국거라
갸들이 엔진 안주면 말짱 도루묵.
그래서 엔.진.달라고 무릎 꿇고 빌었더니
미.국.왈.
주긴 주되 내 허락없이는 수출 못한다는 조건 달고 엔진 얻어옴.
자동차를 북한에 수출하려니
미국왈.
북한은 못줘~
그래서 북한엔 못줌.
대강 이런 얘기.
이해되려나?
ㅋㅋㅋ
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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