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개호구로 보는거지. 어디 나이 먹을만큼 먹은 성인한테 쌍욕지꺼리를 할까요?
저 같으면 녹음해서 정식으로 공론화 시켜 버립니다.
진지한 얼굴로 조용히 최대한 낮은 목소리로 얘기하세요.(이게 중요)
화내거나 혼내는건 인정하지만 쌍욕은 하지 마시라고..
바보가 아닌이상 알아들을 겁니다.
과연 대한민국 월급쟁이 중에서
상사에게 쌍욕먹은걸 공론화 시킬 깡다구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
그것도 못 버티면 때려치고 나가서 자기가 사장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러운 상황을 잘 버티는게 당장 부당하다 느끼는 것에 대드는 것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국 기업에서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편하게 오래 다니려면 조용히 참고 때를 기다리는게 맞죠. 저 15년째 회사 다니고 있고,마누라 눈앞에서 거래처 사장한테 입에 담지못할 쌍욕도 들어봤습니다.알고보니 기존 담당자들한테부터 상습적이었더군요.끝까지 싸워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약속 받아냈습니다. 나중엔 나이차이 많이나지만 형제처럼 지냈구요. 어렵지만 나부터 바꿔야 바뀝니다.요즘같은 시대에 쌍욕이라니ㅜㅜ
대기발령 식으로 물류창고로 파견되었던 부장님 생각나네요.....
한 달 만에 여기저기 알아보다 퇴사 하셨더랬죠
욕 할때는 그래도 아직 사람취급 해준다는 얘깁니다.
웃으면서하면 효과가 두배
욕도 해서 고쳐질 사람한테만 합니다.
싹수가 아예 노란 놈이면 욕도 아까워서 안 합니다. (저의 경우)
저 같으면 녹음해서 정식으로 공론화 시켜 버립니다.
진지한 얼굴로 조용히 최대한 낮은 목소리로 얘기하세요.(이게 중요)
화내거나 혼내는건 인정하지만 쌍욕은 하지 마시라고..
바보가 아닌이상 알아들을 겁니다.
그딴 회사면 직원들 업무능력 다 떨어트려놓고 일하게 싫게 만든다. 없던 회사애까지 찢어버리네
상사에게 쌍욕먹은걸 공론화 시킬 깡다구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
그것도 못 버티면 때려치고 나가서 자기가 사장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러운 상황을 잘 버티는게 당장 부당하다 느끼는 것에 대드는 것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국 기업에서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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