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친구를 찾아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을 한번 써봐요~~
저희어머니는 52년생이시구요~ 71년도에 서울역철도청에 입사하셔서 80년도까지 일하셨어요~
친구분들도 다 52년생 동갑이시고 10년을 같이 일하셨대요~
퇴근후에 항상 명동에서 모여서 놀다오시구 하셨대요~
결혼후에 힘들게 사셔서 연락이 끊겼는데 몇년전부터 계속 보고싶으시다 하셨는데 보배드림에 한번 올려보면 찾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사진도 있지만 혹시나 친구분들께 실례가 될까봐 올리지않을께요~
사진은 어린이대공원에서 찍은사진,, 제주도에서 찍은사진등등 엄청 많더라구요~
성함도 실례가 될까봐 올리진 않을께요.. 52년생 71년 서울역매표소입사동기라 하면 어머님들도 다들 아실꺼같아요..
혹시나 어머니께서 52년생이시고 서울역에서 근무하셨다면 한번 여쭤봐주세요~
좋은하루되세요~
참고로 저희 어머니 성함은 홍*자 이십니다
되실듯... 그럼 좀더 찾기 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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