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남자 입니다. 29살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착해요 데이트하면 돈쓰것도 그렇고 제돈을 안낄려그러고 여자친구가 더 쓸려고하고 잘챙겨줘요 제가 사고싶은게 있는데 돈이 부족해서 못사면서 여친사서 선물로 주고 제생각을 많이 해줘요
저 만나기 전에 8년 만난 남자가 있습니다.
문제는 모냐면 저는 여자친구를 믿고 제가 2번째 남자라고 생각하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술마시다가 제가 장난으로 자기 원나잇 해본적 있냐고 저번에 나한테 술취해서 원나잇 해본적 있냐고 이렇게 장난쳤어요...
전 제가 2번째 남자고 여친이 원나잇 이런경험 없는줄 알았는데....장난식으로 떠보니깐 3번 있다고 합니다. 저는 충격받아서 1주일 동안 생각해보자고 해서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말했습니다. 전 남친 8년만나면서3번 헤어졌는데 오래동안 헤어진 기간이구 그 3번이 전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한거라고 그 3번에 대해서 설명하는 거예요
첫번째 원나잇 했던거는 20살 전남친이 다른 여자랑놀고 헤어지자하면때리고 힘들게하고 상처주고 마음아프게하고 그랬데요 그래서 결국헤어지고 같은과 남자 여자 동기들이랑 술마시자가 같은과 남자애가 다른과 남자불러서 같이 마셨데요 근데 그 다른과 남자가 제여친한테 와서 잘챙겨주고 잘해주고 마음잘이해해주고 그랬데요 따로 나와서 술마셨는데 잘챙겨주고 따듯하게 대해줬데요 여친은 전 남자한테 상처받은게많은데 다른과 남자가 그렇게하니깐 치유되는거 같아서 여친이 그자리에서 사귀자고하고 술집나왔는데
남자가 모텔가자고했데요 근데 여친은 가기 좀그랬는데 제 여친이 먼저 사귀자고하고
했는데 거절하기도 미안하고 그게당연한줄 알고 가서잤데요..근데 잠자리하고나서 그남자가 나몰라라하면서 사괸지 3일만에 헤어지자고 했데요.
두번째는 24살때인데 친구들이랑 술 마시다가 어떤 남자 여자친구 옆에 앉아서 마음에 든다 그러면서 번호 물어보고 같이먹자고해서 합석했데요 같이 마시면서 그 남자 여자친구한테 마음표현을 많이했데요 잘해보고 싶다 그러면서 자상하게 대해줬데요 친구들도 잘해보라고 밀어주고 술자리 끝났는데 둘이 더마시고 이야기고하고 그랬는데 그남자가 만나보자 그랬데요 진짜 마음에들고 괜찮고 호감간다고 하면서 그랬데요 그래서 술자리 끝나고 여친이 사귀자해서 모텔 갔데요
그때 여친이 호감표시도하고 전 남친이랑 헤어지고 이 남자랑 잘해볼려는 마음으로 그리고 같이있어도 편할거같다는 생각들어서모텔갔구 모텔가서 했데요
2달 사귀였는데 남자가 잠수도타고 연락도 잘안되고 그래서 헤어졌데요
3번째는 26살때인데 술마시다가 같이 술마시다가 번호물어보고 그러다가 연락하다가 만나서 술 마시고 그랬데요 그때 그남자가 사귀자했는데 대답안했데요. 술집 나와서 남자가 잠깐 쉬어가자고 했데요 그때 여친은 집이 1시간거리라서 잠깐 쉬어가기로 해서 드러갔는데 그남자가 키스하고 그러길레 예전에 그런것도 있고해서 거부하고 잠만자고 아침에 먼저나왔데요..
이건 원나잇이 아닌데 여친은 남자경험과
그남자들과 모텔간가에 원나잇 기준으로 알고있더라고요
제가 그 3번에 이유를듣고 잘해볼려면서 처음보는 사람이랑. 모텔가서 관계를 가지냐
처음보고 몇 시간 대화하는데 그사람을 어떠케알고 그러냐 그러니깐 나는 전 남친에대해 상처도받고 그 남자들이 다가오면 나는 진짜 잘해볼려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전 남친한테 못받은 마음들 처음본 남자들이 호감주고 마음표시하는게 날진짜 마음에있구나 해서 그런거라고 내가 섹스를 좋아하고 성적으로간게아니라 더 잘해볼려는 그런마음 이였다고 나도 내가 저런거 실수가 항상 죄책감 느꼈는데 사람마음이라는게 조절이 안됬다고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제가 그럼 다른 남자들이 잘해볼려면 다른남자들을 만나야지
왜 전남친 8년 만났냐고 하면 그렇게 당하고나서 다른사람 만나는게 좀그랬고 그렇게 되니깐 전 남친의 좋은점과 나는 이남자랑 만나야하는 생각들고 정도 있고 그래서 만난거레요..저 만나기전에 여친이 저 한테 전. 남친이랑 완전히 끝내고 내가 누군가를 만나서 믿으면서 사랑할수 있을까 믿지않고 만나야지 이런생각했는데 절 만나면서 항상 저를 만나면서 부족한면을 알았고 사랑이 뭔지알았다고 항상 고맙다고해요...전남친 그저 정으로 만났고 그전에당한게있으니 당하고 나서 전남친이 잡으면 다시만나는게 자연스럽게 됬다고 해요...솔직히 그 3번이해하면서 처음본 남자한테 그래도 쉽게 모텔가네..이런 생각들고...저한테 조언이랑 여자분들은 이해가면 이해한다고하고 저한테 조언해주고 절 이해시켜주세요..남자분들도 조언 해주세요
그 과거에 대해 듣고 나서
왜 이렇게 고민을 하는건지??
술집여자로 의심되지않는한...굳이...
근데.. 원나잇은 좀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그건... 하... 좀 아닌 것 같아요 아무튼. 개념의 차이잖아요...
뭐 시간이 지나면 다 그러려니~ 하게 되고 결혼해서 몇년 지나면 배우자의 과거 원나잇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질 때가 올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많이 짜증나고 화날 것 같네요...
일단 지나간 건 지나간 거고, 이 여자의 장점이 그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을만큼 크면 고 하는 거구요..
아니면 그냥 실컷 즐기다가 헤어져야죠 뭐...
다시닫는다고 닫치는것이 아니죠ㆍ
마음의상처와 의심이 상존하기에 볼것없이
헤어지시는것이 본인의 정신건강상 이롭습니다
더욱 성 적인건,,,,,
일단 알게 되었으니 어쩔수 없는데..
딴 여자를 만나도 연애 경험 없는 사람 만나기는 어려울듯요~~`
또 남친이랑 헤어지고 솔로 였는데.. 그럴수도 있지요,,
제가 그런거는 아닙니다만..ㅋㅋㅋ
님 그러다가 관계시..좀 그럴꺼 같네유..
할때는 집중하시길..
결론은 위에 댓글들 보세요..
남자가 쉬었다 가자한다고 모텔에 들어가요.? 착한것과 바보는 전혀 다르니 그것도 참조 하였음 합니다.
어차피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 그냥 가볍게 섹파로 만나시길~
어쩌다가 알게됬는데 저랑 만나기전 2개월전에 만난 사람이 제가 잘 아는 사람 ㅡㅡ...
기분은 나쁘지만 그래도 잘 넘어가고 잘만나고있습니다
과거의 그걸가지고 계속 연연하면 문제가 있지요.
님께서 따뜻하게 감싸주고, 이해하여 주시고,
다시는 그런일이 안생기도록 잘해줘야 하겠지요..
여친에게 날믿어줘서 이야기 해줘서 고맙다.
앞의로는 혼자있을일 없을 것이다.
단 앞으로 그런일은 생기면 안되다.
서로 믿고 사랑하자.. 하세요..
과거 가지고 집착하는 남자 않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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