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임라인 살펴봅니다.
1. 남한에서 평양상공에다가 무인기( 드론 )을 날려 삐라 살포했다고 북괴가 극노(지들은 서울 상공에다가 드론 안 날렸나? 그 드론 궤적이 용산까지 다녀간 흔적이 국회 국감장에서도 지적되기도 했었죠. 오물풍선이야 남한민간단체에서 대북전단지 날린 것에 대한 대응차원이고요 )
2. 판문점 루트를 제외한 모든 남북 교통길 폭파 ( 특히 고성 - 금강산 가는 길은 현대아산 측에서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서 건설한 도로인데 그걸 파괴, 경의선 철도 파괴 )
3. 북한 주민들을 선전선동해서 남한에 대한 적개심을 유발 ( 북한군 지원병 140만명 자원입대라는 뉴스도 떠돌던데, 원래 북한군 의무복무기간이 대략 10년인데 그 외에도 입대안한 자원이 있었나? 좀 꺄우뚱 해집니다. ㅋ )
4. 북한은 그 사이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군사고문단, 즉 훈련교관이라든가 몇명의 병력을 이미 파견 ( 이 중 몇명이 전장에서 우크라이나 포격으로 사망한 뉴스가 나왔죠. 이 뉴스도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면 안됩니다. 러시아 측에서서 확인된 것이니 )
5. 북한은 북러군사동맹 협정( 포괄적 군사협정이라고 하지요 ) 맺고 북한군 정예부대 1만명 이상을 러시아로 파병결정하고 이미 선발대가 시베리아로 떠남. 폭풍군단 또는 2군단이라고 하는데 최전방 부대병력을 빼돌린 것이죠. 남북 교통길을 폭파한게 이로써 이해가 됩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 마린 파벳 부대가 원정길에 오르면 테란은 여지없이 빈집털이 잘 당하듯.
6. 이러한 북한군 전투병력이 만일 우크라이나 전쟁에 등장하면 상황은 복잡해집니다. 이미 파견 나온 북한군 군사고문단은 별도로 치더라도 말이죠.
만일 한반도 유사시 러시아군 자동참전은 기정사실입니다.
전쟁이라는 것은 알다시피 본진 안에서 방어뿐만 아니라 상대방 본진에 갈수도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군이 북진해서 북한 영토를 밟고 평양으로 진격할수도 있는데, 러시아군은 참전하리라는 것은 아주 당연하죠.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을 돕고 러시아군은 한반도에서 북한군을 돕고 말이죠.
6.25 전쟁에서도 짱깨들이 참전을 하였고 쏘련군이 참전을 한 것은 엄연한 팩트입니다.
7. 그 와중에 러시아 매체들, 북한군 파병은 가짜뉴스라고 함
8. 누구 말이 진실일까요? 누가 거짓말쟁이 일까요?
9. 대개 이런 뉴스는 수구꼴통 2찍들이 선거철에 뉴스 터뜨리죠.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 나오는 것은 어느 정도 의미가 있다고 봐야겠죠
.
러시아와 한통속.
어짜피 이용만 당할뿐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나라에 무슨 피해가 오는지 모겠음
답글엔 그에 상응하는 답글을 쓰심 됨니다
딴소리는 혼자 하시고
허접한 북한은 남한을 공격할 힘이 없음
애시당초 우러전쟁에 철저한 중립을 유지했음 일어나지 않을일임
2.법률상 토지위에있는 건물이 아닌 시설이나 수목은 그토지소유자의 것이됩니다 (적법한 계약관계에의하지 않는한)
3.북한은 직업군인으로 지원제입니다 징집제인데 복무기간이 10년이라면 그나라는 유지될수없습니다
5.북한이 우크라이나에 참전한다면 특수부대도 갈수는 있겠지만 그보다는 기계화부대가 주력으로 갈겁입니다 우크라이나는 평야지대라
7. 그전 뉴스에대해서 가짜 뉴스라고 한것이고 최근의 북한군 파병준비설에대해서는 러시아정부의 언급이 없거나 국방부소관이라며 언급을하고 있지 않습니다
2. 법률상 토지위에 있는 시설이나 수목이라도 토지 소유자의 것이 아니라서 함부로 할 수 없음. 지상권 및 수목권의 개념을 전혀 모르는듯
3. 북한도 직업군인이야 있겠지만 징병제를 실시하는 국가입니다. 그 복무기간이 10년이고 뭐 제대로 안굴러 가죠.
5.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참전한다면 특수부대나 보병위주의 군대밖에 참전 못합니다. 북한의 기계화 부대들이 굴러가기만 하는 수준인데 유지 보수는 어찌할껏인지... 아무리 북한의 전차들이 러시아 기반이라지만 다릅니다.
뭐 도대체 뭔 소리를 하고 싶어서 틀린말만 저리 적어 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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