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 경찰서와 영상속 차량의 범법여부를 놓고 줄달이기 중입니다..
영상속에 보시면 두대의 차량이 '얌체끼어들기'를 합니다..
우선 상황은...
서울 올림픽대로 공항방향 여의상류IC의 진출부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상습정체구역입니다..
영상속 차선중 오른쪽차선이 '63빌딩'쪽 진출차선이고, 왼쪽 차선이 직진해서 'P턴'해서 영등포로터리 즉, 노들길진입차선입니다.
출근시간때 63빌딩 앞쪽 정체때문에 한강철고아래부터 밀립니다..
그런데 여길 얌체끼어들기하는 차량이 있어서 화가 나서 신고를 했는데요..
윗줄에 적은것 처럼 영상속에 우선 두대가 끼어들기를 합니다..
먼저 그렌저XG, 그리고 나중에 진짜 거의 다가서 렉스턴이 들어오는데..
XG관할 경찰서에서는 벌써 고지서 발부가 끝났는데.. 문제는 렉스턴입니다.
렉스턴관할 경찰서에서는 아니라고 합니다..
어떻게 같은 경찰관입장에서 이런 차이가 나는지...
보고 판단부탁드립니다...
차량흐름이 그다지 정체도 아니고 한테 조금빠르게 갈려구 얌체운전을 하셧네요^^
성격인듯..
지금 매일 그런길을 8년째 다니고있습니다 이제 한계에 다다르고있습니다
매일같이 이길 출근하면서 여기서만 10~15분정도를 소비하면서 다닙니다..
그럼 저도 앞으로 끼어들기 하겠습니다..
경찰분과 같은 얘기하시네요...
그럼 먼저 단속된 그렌저 분만 바보 되셨네요...^^
앞으로 줄서지 않고 모두다 껴들면 될듯...
끼어들기 단속 카메라들도 다 없애야 될것 같구요..
억울해야 할것 같은 일반 시민들 생각도 이런데...
경찰들이 단속할 의지가 있을까요..
이러니 줄서계신분들만 바보가 되는가 봅니다...;;
씁쓸한 현실...;;
감정적으로 꼬아서 말씀드린거 아니니 이해해 주시구요..
영상속 두 범법차량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대는 범법이 인정되어 고지서가 발부됐죠.
그런데 한대는 다른경찰서에서 아니라고 말한겁니다.
이미 전 귀찮지만 국민신문고에 신고된 상황이구요..
경찰이 말한게 맞는지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 말씀해 달라고 한겁니다..
저라고 귀찮지 않겠습니까... 것도 인코딩까지 하면서요..
그래서 그런겁니다...
전바쁠땐 껴들고 한가할땐 계속 양보하면서 줄서서감..ㅋㅋ
진짜 저런 꼴 안보실려면 출퇴근하실 때 졸라 일찍 나와야 저런 꼬라지 안보고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_^ 아니면 아예 끼어들기 하세요. 비꼬아 말하는거 아닙니다.
진짜 짜증날 땐 끼어들어서 스트레스도 풀고하세요. 저거 절대 못고칩니다.
담당경찰관 상관인 모 경사분께 원본파일 제출했더니 범법맞답니다.
출두명령후 고지서발급하신다고 하셨구요.
담당이신분이 지방에서 와서 도로특성을 잘 이해 못하셨답니다.
물론 전 이부분이 더 이해가 안되지만요.
앞으론 이런일로 신고 안할려구요. 2주동안 시간하며 전화비며...
끝나고 보니 아무도 이해하지못한일가지고 혼자 박터지게 고민한듯...
저도 그냥 물흘러가듯 살겠습니다...
다음글에도 답글달아놓구 마무리하겠습니다...;;
예전에는 크략숑을 날려드리기도 했는데...
그래도 크게 달라진게 없어서 요즘엔 그려러니 합니다...;;
이거 참 애매한듯...
보입니다. 자연스러운행동을보면 상습범 맞습니다.
비상등을켜면 뒤에서 클락션 안누른다는것도 간파하고있는겁니다.
"그렇게 바쁘면 어제가지 거지같은시키들"
특히 내부순환 성산램프, 월곡램프, 동부간선 성수대교 빠지는 곳, 강변북로 청담대교빠지는 곳 등등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저것보다 더심한 상황에서 창문열고 욕 해대고 안 비켜주려고 앞차와 빠짝 붙이고 차 세우고 줘 패도 보고 했지만 그때뿐입니다!
조심하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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