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이브첸코-프로그레스와 모토르시치(Motor Sich)에서 개발한 AI-322 터보팬 엔진을 도입하여 KUS-LW 무인 전투기 시제기에 탑재할 예정
1) AI-322는 AI-222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저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2) AI-322F는 애프터버너가 장착된 버전으로, 최대 추력 4,200kgf를 제공
3) 약 4,200 kgf = 9,260 lbf 으로 AB 기준 약 10,000 파운드에 가까운 추력을 내는 엔진
참고로, FA-50 에 탑재된 GE F404 엔진이 MIL 기준 약 10,600 파운드 / AB 기준 약 17,700 파운드급으로 알려져 있음
현재 무인기(드론)용 5000~10,000 파운드급도 개발이 완료된 듯합니다.
15,000 파운드급 엔진을 개발해야 AB 사용 시 22,000 파운드 이상 나오기 때문에
실제 전투기에서 사용하려면 최소 15,000 파운드급은 추력이 나와야 한다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다네요.
그동안 한화에서 GE F414 엔진을 라이센스 생산해 오고 있었기에 직접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상태이고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한 두산 역시 대한항공과 같이 개발하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어디서 먼저 개발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제트엔진의 경우 블레이드를 포함하여 고열을 견뎌야 하는 소재 개발이 가장 핵심인데 가스터빈 국산화를 통해 소재 기술을 갖고 있는 두산이 조금 더 우위에 있다는 분석들이 있네요. 하지만, 뚜껑 열리기 전엔 아무도 알 수 없죠.
개인적으론 이미 다 개발 끝내놓고 테스트만 하는 단계였으면 좋겠습니다 :)
현재 무인기(드론)용 5000~10,000 파운드급도 개발이 완료된 듯합니다.
15,000 파운드급 엔진을 개발해야 AB 사용 시 22,000 파운드 이상 나오기 때문에
실제 전투기에서 사용하려면 최소 15,000 파운드급은 추력이 나와야 한다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다네요.
그동안 한화에서 GE F414 엔진을 라이센스 생산해 오고 있었기에 직접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상태이고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한 두산 역시 대한항공과 같이 개발하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어디서 먼저 개발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제트엔진의 경우 블레이드를 포함하여 고열을 견뎌야 하는 소재 개발이 가장 핵심인데 가스터빈 국산화를 통해 소재 기술을 갖고 있는 두산이 조금 더 우위에 있다는 분석들이 있네요. 하지만, 뚜껑 열리기 전엔 아무도 알 수 없죠.
개인적으론 이미 다 개발 끝내놓고 테스트만 하는 단계였으면 좋겠습니다 :)
하지만 미국엔진처럼 가동시간이 실뢰할수있을정도로 만들려면 오랜시간 걸릴듯
1) AI-322는 AI-222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저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2) AI-322F는 애프터버너가 장착된 버전으로, 최대 추력 4,200kgf를 제공
3) 약 4,200 kgf = 9,260 lbf 으로 AB 기준 약 10,000 파운드에 가까운 추력을 내는 엔진
참고로, FA-50 에 탑재된 GE F404 엔진이 MIL 기준 약 10,600 파운드 / AB 기준 약 17,700 파운드급으로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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