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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의열단,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저희 지지선언의 방향은 '고유성(Uniqueness)'입니다.
■ 지지선언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지지선언 시간 : 5월 17일(토) 오후 5시
■ 지지인 총 명부 : 총 56명 지지선언
■ 내용 :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 해병대의열단,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문 전문
우리는 조국의 육지와 하늘 그리고 바다를 젊음을 바쳐 지켰던 ‘해병들’이자, 1919년 조직되어 1920년대에 일제에 격렬하게 대항했던 항일비밀결사단체 ‘의열단’의 정신을 이어받은 ’해병대의열단‘이다.
2023년 7월 19일 발생한 채 상병 순직 사건과 이에 관해 정당하게 수사를 했던 박 대령에 대해 윤석열 정권은 항명과 상관명예훼손 혐의를 씌워 자신들의 불법적 외압을 감추려했다.
이런 비열한 행태에 2023년 9월 23일 해병대의 예비역들이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규탄 집회를 가졌고, 그때 가장 맨 앞에서 윤석열 정권의 만행을 규탄했었던 해병들이 바로 우리들이다.
이후 단순한 영토 이상의 애국심과 민족적 자긍심을 함의하고 있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침탈 야욕에 윤석열 친일매국정부는 도리어 일본의 주장과 이익을 대변하는 친일파 역할을 하며 우리 영토인 독도 지우기를 가속화했다.
이에, 우리 해병들은 분기탱천의 심정으로 ‘친일매국척결’과 ‘민족정신수호’라는 기치와 ‘해병대의열단’이란 깃발 아래 헤쳐 모여, 2024년 9월부터 윤석열의 친일매국의 망국적 행태를 비판하며 해병대 단체 최초로 ‘윤석열 탄핵’ 집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윤석열 친일매국정권은 지하철 역사와 전쟁기념관 등에서 독도 조형물을 소리 소문 없이 철거 하였고, 군 장병 정신교육 자료에선 독도를 분쟁지역이라 표현했으며,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로 고의적으로 표기해도 방치했다.
또한 육사 교정에서 홍범도 장군의 흉상마저 철거를 하고, 일제 강점기 우리 선조들의 강제동원·강제노동의 산지옥이었던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등재에도 찬성표를 던져 줬다.
이렇게 윤석열 친일매국정권이 일본에 대한 굴종외교에만 전념하던 그때, 이런 '대일굴종외교'를 비판하며 ‘이제는 일본에 당당히 맞설 차례다.’라며 일갈하였던 정치인이 바로 ‘이재명’이란 인물이었다.
이것이 바로 해병대의열단이 이재명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제일 첫 번째 이유이다.
역사적으로 뿌리 뽑지 못한 친일의 잔재와 권력의 사유화를 위해 민족적 존엄까지 팔아넘기는 친일매국 세력, 그리고 그 진실을 숨기고 왜곡하는 언론 권력까지 이 사회의 모든 기득권 세력에 의해 민족정신은 조롱당하며 짓밟혀 왔다.
이에, 이 모든 악의 축을 척결하지 않고는 민족과 조국의 미래는 없다는 것을 이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통해 우리는 자각하게 되었다.
이런 작금의 비관적 상황 속에서 우리 해병대의열단의 해병들은 이재명이라는 인물을 단순한 사적 욕망을 가진 정치인이 아닌, 기득권 카르텔 해체와 불평등 타파라는 사회구조적 개혁을 통해 ‘억강부약 대동세상’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이재명이 외쳤던 '기득권 해체'는 단지 추상적 개혁이 아닌, 일제 잔재와 분단 체제의 상징들에 대한 선전포고이다.
그가 주장한 '불평등 타파'는 단지 경제적 정책이 아닌, 식민사관 기반의 사회 구조적 모순을 뒤엎겠다는 결연한 의지이다.
그의 모든 정책들은 단순한 행정이 아닌, 기득권의 부패한 내장을 도려내려는 민족정신의 외과적 수술이다.
이재명을 향한 이런 평가와 강렬한 지지들은 단순한 개인적 숭배가 아닌, 친일매국수구 기득권 체제에 대한 분노와 공정한 기회의 회복에 대한 갈망, 그리고 실질적 변화를 이루려는 민중적 의지의 표출이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해병대의열단이 이재명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두 번째 이유이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로 시작하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은 행정·사법 등을 장악한 윤석열 친일매국집단에 의해 지난 3년 간 부정되어 오다 ‘12.3 내란’을 통해 완전히 유린된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이재명은 절대 굴복하지 않았다.
모든 정치 공격과 협박에도 정도를 걸으며 불의에 타협하지 않았고, 법치의 탈을 쓴 정치 보복과 기획된 탄압 그리고 심지어 물리적 공격에도 절대 굴복하지 않고 살아 돌아와 전진했다.
이재명의 이런 정신적 강인함과 한 번 전진하면 절대 후퇴하지 않는 용기는 해병들이 그 한 번의 상륙을 위해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절대 후퇴하지 않는 ‘불굴의 해병정신’과 닮아 있으며 그가 걸어온 길이 바로 우리 해병대가 걸어온 길과 겹쳐 보인다.
국가 전략 기동 부대이자 국토 수호의 선봉군인 해병대와 결이 비슷한 이재명!
이것이 바로 해병대의열단이 이재명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세 번째 이유이다.
윤석열 친일매국정권 3년 동안 7.4남북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공동선언,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의 정신은 휴지조각이 되었고, 9.19 남북군사합의는 전면 효력 정지 상태에 놓이는 등 남북관계는 악화일로의 길을 가고 있었다.
윤석열은 “휴전선 이북은 세계에서 가장 어두운 암흑의 땅”,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힘’으로 북한을 변화시키겠다고 밝히는 등 이념과 극단 논리를 앞세운 진영 외교로 남과 북을 더욱 갈라놓아, 지금까지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은 삽시간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북한에 대북전단을 뿌리고, 대북 확성기 방송을 통해 북한 정권을 계속 자극하는 것도 모자라 평양상공 위에 무인기까지 보내는 등 남북관계를 파탄을 넘어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고 가더니 결국엔 계엄까지 선포해 버렸다.
이런 북풍 공작들의 좌절 후 불법적 비상계엄을 통해 다시 한반도를 전쟁의 위험 속으로 빠트리려고 했던 윤석열의 12.3 내란을 막아낸 것은 실상 이재명과 민주시민들이었다.
우리 해병대의열단의 해병들 역시 12.3 내란이 발생했을 때 두발 벗고 국회로 달려갔었다.
이때 이재명의 신속한 판단력에 의한 라이브 방송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사망선고를 받았을 것이다.
이것은 ‘우연히’, ‘어쩌다가’ 막은 것이 아닌,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 ‘이재명’이란 인물을 소환하여 그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가 되도록 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란 무엇인가?
경상도의 산골마을에서 먹고 살 것이 없어 경기도 광주(지금의 성남)로 와 빈민의 삶을 살면서도 꿈을 잃지 않고 고학하여 성공한 후 자신으로 인해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과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생기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으로 공적 헌신의 삶에 뛰어든 이재명의 정신이 바로 이 시대의 시대정신을 상징한다 할 것이다.
이에, 이재명의 정치적 죽음은 곧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죽음이자 내란의 성공이란 것을 우리 해병대의열단의 해병들은 각성하며 조국 대한민국의 명운을 걸고, 이재명 대통령후보를 지지하고 지켜내기로 결심했다.
이것이 바로 해병대의열단이 이재명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네 번째 이유이다.
사법부 내에도 암약하고 있던 기득권 매국세력들은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가 실패하자 내란수괴를 풀어주고, 도리어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면서까지 사법 쿠데타를 행하여 국민 주권을 침해하려는 시도를 했다.
조희대 대법원장과 10명의 대법관들은 국민들을 향해 “우리 귀족들이 이렇게 하면 너희 천민들이 어쩔 건데?”라고 말하듯이 법을 가장한 쿠데타를 시도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재명은 이것조차 정도를 통해 이겨내고 이것은 사법농단을 넘어 사법내란이며 이들의 판결은 원천 무효라는 것을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통해 증명해 내고 있다.
이것은 ‘기득권 해체’, ‘공정한 경쟁질서 회복’, ‘현실 기반의 실용적 노선’ 등의 이재명의 외침이 이미 그가 행한 여러 정책과 제도를 통해 실현되었던 것을 목도했던 대중들에게 ‘이재명’이란 인물은 사회 구조적 모순을 타파할 유일한 혁명적 도구이자 희망으로 인식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해병대의열단이 이재명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다섯 번째 이유이다.
이재명은 어쩌면 그 마음 안에 큰 고통과 상처를 가진 사람일지도 모른다.
어린 시절 소년공으로서의 빈민의 삶, 날조된 기사들, 끝없는 수사, 그리고 도발과 음해들...
그러나 고통을 겪은 자만이 타인의 고통을 공감할 수 있다.
상처를 가진 자만이 다른 이의 상처를 이해하고 그에게 약을 줄 수 있다.
그래서 그는 외압과 협잡에 물러서지 않았고, 사회적 모순에 침묵하지 않았으며, 이 고난의 여정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을 것이리라!
이재명은 어쩌면 그 눈동자 안에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분노는 누군가를 향한 증오의 불길이 아니라 사회적 정의를 위한 연료이자 열망이다.
그렇기에 이재명은 누구보다도 강하다.
그러나 누군가를 억누르고 찌르기 위한 검으로써의 강함이 아닌, 자신과 같은 삶을 사는 약자들의 울음소리에 반응해 오랜 폭압에 맞서 그들을 지켜주기 위한 방패로써의 강함이다.
이런 그의 모습은 ‘이재명’이란 한 영웅이 아닌, 수천만 민중과 시민들의 가슴에 상징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 그의 두 어깨 위엔 '권력'이 아닌, 국민들의 '희망'이 실린 ‘권한’이 주어질 때이다.
이것이 바로 해병대의열단이 이재명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여섯 번째 이유이다.
우리 해병대의열단은 일제의 폭압 속에서도 ‘민족혼’에 대해 고뇌하며 ‘정신이 살아 있는 민족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태백광노 박은식 선생의 철학을 현 시대의 시대정신으로 되살릴 수 있는 인물이 바로 이재명이란 것을 확신한다.
광복은 하루였지만, 진정한 독립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재명은 그 100년 투쟁의 종지부를 찍어 진정한 정신적 독립을 이루게 할 역사적 사명을 국민들에게 부여받을 사람이다.
이것은 바로 ‘친일매국척결’과 ‘민족정신수호’라는 우리 해병대의열단의 기치와도 상통하는 바이다.
이에 궁극적으로, 우리 해병대의열단은 선언한다!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와 명운을 걸고, 이재명 대통령후보를 격렬하게 지지한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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