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은 저도 동의함 가난한사람은 지금당장 일해서 자기집이나 차 당장 먹고 사는것만 생각함 이걸 나도 사회생활 10년동안했었음 집값비싼데 무슨 대출받아서 집이냐 내주제에 전세나 월세살아야지 했었고 웃긴건 집도없으면서 할부로 차사고 그것도모자라 더좋은수입차 검색만함..
그러다 눈뜬게 당시 7천정도하는 12평 20년 다되가는 아파트 살까하다가 깨끗하고 좋은 풀옵션 투룸 들어가서 살고있을때였는데 그아파트가 3년만에 2배가됨..
나처럼 고민하던 직장동료들 두세명 거기샀다가 지금 거기팔고 분양받아서 새아파트 25평 삼.. 더웃긴건 그분양 받은 아파트도 올라서 5천이 오름 결국 난 그동료들이 사는 아파트 들어갈려면 2.5에 사야하는데 그동료들은 거의 1억정도에 산거임..
이게 단지 5년도 안된사이에 벌어진거 또다른 예는 위에도 글썼지만 차를 샀었는데 그때 천만원정도 목돈이 좀 있으니 차가생각났었음 근데 나랑같은 뚜벅이친구넘은 차살돈을 주식을삼 내가 그러다 휴지조각된다고 술사주면서 걱정하면서 차나사서 애인도 만들고 좀 놀러다니라고 젊을때 즐겨야지하며...
그주식이 2배로됨 첨에 오 축하해줬음 담주에 4배됨 야 안팔고뭐해 언능팔고 술이나 사 그담주에 말도안해줌 암튼 엄청벌음
지금? 난 아직 투룸살고 대출못갚은 차한대 그친구 30평아파트에 차한대에 대출받고 원룸빌라삼..
물론 시기나 운도 작용하지만 내가말하고싶은건 우리부모님이 그랬듯 대출받으면 큰일나는것처럼 생각하고 부동산이나 청약분양의 프리미엄 주식등 투자자체를 아예 안하고 월급쟁이로 사는동안 부자들이나 생각이 깬사람들은 벌써 위에서 돈굴리고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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