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이 삼성사설카센터에서 견적을 100만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카센터를 가보라고 했습니다
근데 전 카센터에서 받은 견적서를 그대로 들고가서
보여줬답니다
그리고 전 카센터에선 받은 견적서의 공임70퍼만
받고 90만원에 해주겠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뭐라했더니
새로 간 카센터는 수리하기전에
사장이 타 삼성카센터 지인에게 전화 해 본 후
항상 거기에 공임 70퍼를 맞추기에
견적서 뽑아가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카센터마다 공임이 다르고 사장 마음대로 다른게
공임인데 당연 엿장수 마음 아닌가요
전에 받았던 견적서 보면서 가격 맞추는 게 당연한
장사하는사람 심리 아닌가요
참 제가 보기엔 호구같은데
자기는 뭐가 잘못된지 모르네요
제가 나름 유명한 곳에서 오일필터 교체 18만원 눈탱이맞고
휴대폰이랑 차는 절대 믿어선 안되겠구나
생각 가지고 있는데 동생이 무지한건지 제가 오바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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