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림픽도 거의 막바지로 왔네요
정말 2주가 후다닥 지나간것같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생각나는것들을 써봤습니다
글제목에도 적었듯이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고 재미로 적은글이니 딴지는 킵해두세요^^
평창 최고의 팀: Team Kim
평창 최고의 히어로: 아이언맨 윤성빈
평창 최고의 아이돌: 갈릭걸스
평창 최고의 홍보대사: Queen연아
평창 최고의 반칙여왕: 판커슨
평창 최고의 코치: 밥데용
평창 최고의 깜짝스타: 김민석 & 김태윤
평창 최고의 유행어: 영미
평창 최고의 꽃: 이상화
평창 최고의 인터뷰: 김보름
평창 최고의 눈치왕: 박지우
평창 최고의 가련한 여인: 노선영
평창 최고의 괴물: 최민정
평창 최고의 행운아: 킴부탱
평창 최고의 손님: 히딩크
평창 최고의 병신: 빙산연맹 임원
평창 최고의 천사: 김아랑
평창 최고의 팀웍: 여자 쇼트트랙 계주 준결승전
평창 최고의 우정: 이상화&고다이라
평창 최고의 헐리우드 연출: 여자 팀추월 7~8위 결정전
평창 최고의 아까비~: 이승훈 5000/10000미터
평창 최고의 구라쟁이: 백기철감독
평창 최고의 욕: 시상식에서 크네흐트의 가운데손가락
평창 최고의 세레모니: 여자 쇼트트랙계주 시상식
평창 최고의 흥분남: 해설가 제가성렬
평창 최고의 선배: 안경선배
평창 최고의 떼쓰는애들: 짱깨
평창 최고의 반전: 여자 쇼트트랙 1000미터 결승
평창 최고의 아름다운 팀: 여자하키 단일팀
평창 최고의 민폐: 강릉 숙박업소
평창 최고의 비싼음식: 숀화이트의 황제버거
평창 최고의 미녀: 역시 러시아...
여러분들도 생각나시는 장면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추천은 여기서 구걸해야된다면서요?ㅋㅋ
추천해주세용ㅎㅎ
감성이 풍부하지못하면 이렇게 꼭찦어 올리지못하지요 추천드립니다
여자 컬링 4강 연장전 마지막 배팅 장면은 최고의 하이라이트엿지요
멍하니 입이 안다물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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