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유 셋팅 차량에 고급유 넣는 거.
타이어 밀리는데 브레이크 4피. 6피 넣는거.
언덕에서 저알피엠에 기어변속 안해서 힘없어 뜨르르 하는데 변속할 생각은 안하고 노킹 난다고 하는거.
풀 브레이킹에서 반도 못쓰면서 브레이크 성능 타령 하는거.
뒷공간 완전 널널한데 굳이 공간도 없는델 꾸겨서 차선변경 하는 거.
앞 차 뛰어넘어갈 기능도 없는 데 앞차 바짝 붙어가는 거.
연신 악셀 아니면 브레이크.. 뭔 모 아니면 도 도 아니고.
다른 차들이 미리 알고 공간 내주는 것도 모르면서 칼치기 지가 잘하는 줄 아는 거.
타이어 공기압 차 문짝에 써놨는데도 타이어의 80프로 라는 거.
왠 듣보잡 중국제조 독일 상표 엔진오일을 리터당 몇만원씩 주고 사서 갈고 수명 겁나 짧은 에스테르 기유를 일상차량에 왜...
2천만원 짜리 차를 1천만원에 팔면..
반대로 1천만원을 이유없이 나한테 주는거나 마찬가지인데도 매번 중고차 허위 매물에 당하는 사람들.
길 가다가 단돈 10만원 이라도 공짜로 받아본 적 없을텐데.. 중고차 딜러가 미치지않고서야...
제조사 매뉴얼은 안믿으면서
판매점이나 수리업체 직원 말은 참 잘믿는다는...
정지선에 섰으면 그냥 서있던가
신호 째고 가던가
뭔 계속 움찔움찔..
남이 뭔차를 사던 10원도 안보태줄 사람들이 그럴바엔 말이 제일 많음.
수명 길고 접지력 완전 좋고 조용한 타이어 추천해 달라고 함. 자매품으로 잘 나가고 유지비 싸고 연비좋거 차량가격 적당하고 안고장나고 모양도 이쁜 차 같은게 가능하면 다 그거 타고 다니지..
타이어도 그냥 그거만 팔면 되지.
뭐하러 썸머. 윈터. 사계절 같은 분류가 필요없음.
뭔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아니공...
노킹 소리 들어본 적은 없지만 응 그거 노킹임.
뭔 소리만 나도 다 노킹이라고..
주차장에서 고알피엠 후아아앙~
그거 멋있어서 보는게 아니라.
왠 병신이!! 라며 보는 거임....
특히 자휴에 많음.
하위 차선에서도 충분하게 널널하게 갈 속도구먼
굳이 1차선 길 막고 뭐하는건지..
남들도 하나도 못가게시리..
멀쩡한 브레이크 냅두고 엔진브레이크를 진짜 브레이크 처럼 쓰고 있는..
정작 써야할 고갯길 내리막에선 그냥 브레이크 쓰더라~
주기적으로 브레이크 등 계속 들어오는 양발운전.
뭔 짓이람..
화창한 밤에
왠 후방 안개등.. 전장안개등도 포함.
한글 모르나
이름이 왜 안개등 일까~?
도심에서
나는 잘 보이니까
전조등 끄고 다니는 운전자..
남이 안보이는데?
짙은 썬팅하고선
안보인다고 상향 키고 돌아댕기는 차들.
더 강한 라이트 다마 찾는 사람들.
그냥 썬팅을 하지말던가 옅은 걸 하던가..
딱 짙는 썬그라스 끼고서 후레쉬 비추며 다니는 사람보면 딱 바보같다는 느낌을 본인도 느낄텐데.. 왜?
깜박이만 키면 상대차가 다 비켜줘야 된다는 사람
차선 변경하는 차가 알아서 잘 들어가야지.
공간도 없는데 넣어주려고 급브레이크 라도 잡으란 말인지. 애초에 차선 변경은 다른 차량들 방해 안되게 들어가는 거임.
주구장창 1차선으로 가다가
진출로 바로 앞에서 4차선 까지 차선 변경.
그 전에 하나씩 미리미리 변경해놓으면 서로 편할텐데..
바본가~?
대형사고 나서 여럿 죽는 꼴 보야 정신 차리지..
시트 누워서 쇼파 만들너놓고 운전하며
허리 아프다는 사람..
키가 커서 차가 커야된다는 사람
얼마나 큰가 하면 꼴랑 180 조금 넘음..
코너를 어떻게 타야 실력이 늘까를 고민하는게 아니라
타이어를 바꿔서 타이어 빨로 타며 내 실력이 늘었다 함.
코너에서 한계치를 쓸수록 익사이팅 할수록 자기가 빠른 줄 아는데..
같은 속도에서 어떻게하면 더 여유를 가져가는 주행을 하느냐가 관건 이여~~
빨리만 달리면 운전 잘하는 건 줄 아는 사람..
악셀만 밟으면 빨라지는데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냐는 차가 하는거지.
초딩도 앉혀놓으면 함..
각종 안전장치 끄면
운전 더 잘할 수 있을 줄 아는데
그 정도로 차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은 극소수고.
안전장치 때문에 운전을 못하겠다는 그 사람은 극소수에 해당하지 않음.
일단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