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주머니에서 제주도한라봉 꺼내봄
운전석이든 조수석이든 빠르쉐 타려했는데,
무릎도 아프고, 빠르쉐 오나 대전에 볼 일 있어
청주 촌놈, 대전 구경시켜주기로 하고 이동함
젠쿱 오나 놀이터 입성 ㅋ 처음 와본다고 좋아함
간단히 중화냉면 때리고, 1층 아가씨들 구경함
39층 폴 바셋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빨아줌
한남대학교로 이동해서 주차장에 젠쿱 버림
바로 근처, 빠르쉐 대전 센터로 감
1~2층 모두 구경할 차(문짝 2개짜리)가 없음
빠르쉐 부품 몇 개 구입하고, 한남대로 와서 해산
의식의 흐름대로~ 영혼의 안식처에 놀러옴
심심할 땐 엔진오일이나 갈아주는 것이 최고임
삼팔인데 오일쿨러 달아서 이빵 캔필터 사용함
읏챠~~~
찔찔찔~~~
꿈에서 깨어나, 썩차 오나의 현실로 돌아옴 ㅠ
빠르쉐는 다음 생에 나인일레븐으로 사야겠음
♡
믿어보시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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