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소속 747-400F입니다. 대한항공에서는 퇴역하고 현재 매각이나 해체를 위해 도장을 지우고 저렇게 김포공항에 주기중입니다. 현재 대한항공은 노후화된 744를 차례로 퇴역시키고 있습니다. 타 광동체들에 비해 운용비용이 매우 비싸졌고 대한항공 평균 기령을 많이 넘어섰기 때문에 여객용 747은 진작에 국제선에서 물러나고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되고 있으며 화물기인 744F도 퇴역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747-400 최초도입이 1989년으로 올해 28년차이니 이제는 퇴역할 때가 되었지요. 744 최초도입 기종은 매각 없이 스크랩 처리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론가 팔려가거나, 해체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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