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청역 인근입니다.
평소에도 학원차량 불법주정차가 매우 심각했고
꾸준히 구청에 민원도 넣어보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단속하고있다' 였습니다.
주정차단속 카메라도 있고,
주정차금지 황색실선, 황색이중실선,
견인구역 표지판도 있습니다.
잠깐씩 아이들이 승하차 하는 상황이라면
그럴수도 있구나 싶을테지만
주차를 위해 꼬깔콘을 유동적으로 놓기도 합니다.
학원차량 차주분들은 매일 매시간마다
개인적인 돈으로 주정차 벌과금을 내며
도로를 점령하며 주차를 하시는걸까요?
과연 해당 학원에서는 모르는 일 일까요?
네 이정도는 애교 수준이죠?
일반 도로에서도 자주 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오늘..
매우 경악할만한 차량을 보았습니다.
교묘하게 번호판과 같은 색 스티커로 한자리 숫자를 가리셨습니다.
물론 이런 차량은 극소수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현재 수지구청역 인근에서는 학원차량들의
무분별한 불법주정차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으며
수지구청에서는 단속하고 있다는 답변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 생활에서 근절 할 수 없는 문제일까요?
저건 신고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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